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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5 10:08
하나는 굴이 메인이고, 그래서 그 맛을 올리기 위해 레몬이나 기타 등등을 곁들여 먹고
하나는 굴이 서브여서 다른 음식의 맛을 올리기 위해 굴을 곁들여 먹는 느낌이라 저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석화굴 형식으로 먹을때는 김치가 생각이 안난다는뜻) 그래봤자 굴은 굴 아니냐? 라고 하시면 관점이 너무 달라서
25/11/05 10:19
아아 그 그냥 깐굴이랑 껍질체로 주는 굴 차이 말하시는거군요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 손질된 굴은 저도 별로 안좋아해요 근데 또 오이스터랑 석화랑 또 다른거 같아요.. 오묘한 굴의 세계
25/11/05 03:09
다른 건 아무래도 김치가 조연 내지는 주조연인데 (이른바 가자미 롤), 새김치 겉절이 갓 담궈서 미친 퍼포먼스로 단콘 개최할 때 없으면 안되는 건 흰쌀밥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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