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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1/04 18:15:04
Name l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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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름
Subject [유머] 가끔 들리는 '시골에 살고 싶다'란?


과연 그런 '시골'이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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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18:15
수정 아이콘
경기도에 이런 곳 많습니다
은때까치
25/11/04 18:16
수정 아이콘
한남더힐?
25/11/04 18:18
수정 아이콘
광역시 인근 읍 단위에서는 꽤 될 것 같은데..
아니시에이팅
25/11/04 18:20
수정 아이콘
평창동에서 정원 가꾸고 싶음?
퇴직하고싶다
25/11/04 18:21
수정 아이콘
사실 시골 아니라도 정원딸린 집에서 일 안하고 살 수 있으면 가능하죠...

물론 그걸 유지할 제력도....
똥천재
25/11/04 18:21
수정 아이콘
경기도에 품 좀만 들이면 천지인데...
키모이맨
25/11/04 18:21
수정 아이콘
자연과 가까운 주택생활 해봤는데 집내부/외부청소및관리 냉난방비 어마어마한벌레가 최대의 적이였습니다
돈만 많으면 벌레말곤 괜찮을지도
25/11/04 18:34
수정 아이콘
장점: 자연이 근처에 있다
단점: 자연이 집안까지 들어온다.
Kai ed A.
25/11/04 18:22
수정 아이콘
그런 시골 생활은 없습니다. 자연이 가까우면 일단 벌레와 무분별하게 자라는 잡초랑 투쟁해야 하거든요.
25/11/04 18:22
수정 아이콘
저런거 쓰는 사람도 알못이죠.. 실제로 그런데 나가 사는 사람들도 상당한데..
25/11/04 18:23
수정 아이콘
경기도만 가도 좀 있을거 같은데...
25/11/04 18:24
수정 아이콘
직장만 있으면 쌉가능
LightBurn
25/11/04 18:26
수정 아이콘
40년 평생 시골 살고 있습니다. 벌레는 지네랑 바선생만 잡고, 거미는 안녕! 하는 인사도 건네고 거미줄만 안치면 굳이 잡지 않습니다. 잡초요?? 하하 예초기 돌리는게 일상입니다. 혹여라도 직장 다니거나 장사하시는 분은 시골 살 생각하지 마세요, 농사지으면서 해도 개 열받습니다......
우스타
25/11/04 20:43
수정 아이콘
땅거미 하나가 벽을 끼고 사사삭 가고 있길래 쓰레받기로 잡아서 던져놓고 왔는데
3시간 뒤에 똑같은 곳을 사사삭 가고 있어서
또 다시 던지면서 "너 다음은 변기다" 하니 안 오더라고요.

...안 온 거겠죠?
네이버후드
25/11/04 18:27
수정 아이콘
로켓배송 및 배민되면 시골이 아님
지금바로여기
25/11/04 18:30
수정 아이콘
소도시 변두리에 많아요. 번화가에서 산 하나 넘으면 논밭 많고 소똥 냄새나고..
산밑의왕
25/11/04 18:31
수정 아이콘
화성시 향남읍, 아산시 탕정면 같은데가 주소만 시골이긴 한데요…크크 
(농어촌전형 악용 사례로 흔히 나오죠)
25/11/04 18:31
수정 아이콘
잡초와 벌레가 없는 시골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25/11/04 18:31
수정 아이콘
텍스트 기준, 산만 가까우면 되네요?
밥과글
25/11/04 18:31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 절묘한 곳들이 있는데
귀신 같이 고급주택이나 별장이 들어서있더군요
신성로마제국
25/11/04 18:32
수정 아이콘
어쩔수가없다 주인공 집이 저런 곳 아니었나요
25/11/04 18:39
수정 아이콘
쿠팡로켓이랑 배민 없으면 못살 듯..
유료도로당
25/11/04 18:44
수정 아이콘
+집 관리도 아파트정도만 하면 되고 벌레도 적은곳에서..
라는 판타지적 공간이죠. 실제로 살아보면 생각과 완전히 다르다는 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5/11/04 18:45
수정 아이콘
쿠팡 로켓 배송 되는 교외지가 얼마나 많은데...
안군시대
25/11/04 18:45
수정 아이콘
딱 평창동이네 크크크..
요케레스
25/11/04 18:45
수정 아이콘
타운하우스?
스페셜위크
25/11/04 18:47
수정 아이콘
저기서 집을 아파트 단지로만 바꾸면 딱 제가 원하는 곳이고 그런 곳은 서울만 벗어나면 널려있어서 좋습니다
인간실격
25/11/04 18:50
수정 아이콘
시골(단독주택 30억)
티아라멘츠
25/11/04 19:03
수정 아이콘
경기도 아파트 단지 찾으면 있긴 있죠
VictoryFood
25/11/04 19:07
수정 아이콘
포레스트 들어간 아파트 단지면 되는거 아닐까요?
The)UnderTaker
25/11/04 19:09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여기 좋네 살고싶네 하는곳들은 이미 가격들이 장난아닌.. 
25/11/04 19:12
수정 아이콘
그 경리단길 따라올라가다보면 정원딸린 저택들이..
25/11/04 19:12
수정 아이콘
음 느낌상 남양주에 꽤 많을거같기도
25/11/04 19:29
수정 아이콘
일단 돈부터 많고싶다..
유료도로당
25/11/04 19:30
수정 아이콘
서판교 주택단지 좋아보이더군요? 가격은 안봤습니다..
OcularImplants
25/11/04 19:30
수정 아이콘
경기도 광주 쪽에 비슷한 곳 많을 거 같은데
우와왕
25/11/04 19:51
수정 아이콘
용인 처인구 딱이네용
25/11/04 20:27
수정 아이콘
입주예정인 곳이 저런 느낌이긴한데... 3000세대 소규모 택지지구라...
천재여우
25/11/04 20:32
수정 아이콘
모기랑 벌레가 빠진 것 같은데
카마도 탄지로
25/11/04 20:41
수정 아이콘
세종? 으로 오세요 고향이 충북이지만 고라니를 처음보았고 심지어 고라니 때문에 앞범퍼 다 교체해봤어요
우스타
25/11/04 20:45
수정 아이콘
자연과 접촉하며 사는 삶
25/11/04 20: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멀리갈거 없이 우면, 내곡, 자곡 이런 동네만 가도....
25/11/04 21:05
수정 아이콘
배민만 빼면 꽤 많을걸요?
피자니코
25/11/04 21:10
수정 아이콘
조건 보니까 산이 가까운 거 말고는 시골의 조건이 하나도 없는데, 그냥 산 가까운 도심 한복판에 사는 것이 어떨지.
아우구스투스
25/11/04 21:22
수정 아이콘
비오는풍경
25/11/04 21:49
수정 아이콘
그냥 부촌이네요
소독용 에탄올
25/11/04 21:59
수정 아이콘
쿠팡은 문앞으로 배송하지만 자연은 집안까지 배송되죠.

정원을 화분+온실+무균실로 만들 재력이 있어야....
다람쥐룰루
25/11/04 22:08
수정 아이콘
일산과 의정부 사이는 다 저렇습니다
밥돌군
25/11/04 22:15
수정 아이콘
돈만 있으면 서울에서도 가능한거네요
마샬스피커
25/11/05 03:14
수정 아이콘
부촌 아니어도 찾으면 꽤 되죠 경기도에는.
25/11/05 04:52
수정 아이콘
예전 과천이 저러지 않았나요?
25/11/05 09:05
수정 아이콘
시골도 스마트폰은 잘 터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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