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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3 00:23
기업 오너분들은 꼭 5만원짜리를 몇 장씩 가지고 다니시더라구요.
직원들하고 늦게 술이라도 마시면 택시 타고 가라고 한 장씩 나눠주셨거든요.
25/11/03 07:54
그러고보니 한창 노조 문제였나 백혈병 걸린 사람들 문제였나 삼성 맞고 있을때 대학 같이 나왔던 사람인가가 휴머니즘을 중요시 했는데 자사 노동자한테는 왜 그러냐 이런 글을 봤던 거 같네요. 한때는 악의 축처럼 취급되더니 결국 이미지가 좋아지는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이런 것도 굉장히 큰 능력 같네요. 미국보다 한국이 국민정서에 예민한건지
+ 25/11/03 09:56
여기 분들 댓글만 봐도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재벌을 귀족으로,지배계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벌들 개인의 인성과 기업의 행태를 일치 시켜 보게 되는 거죠.
25/11/0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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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에게 5만원 받았다” APEC 카페 직원 글 화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8436?sid=001 (전략) 또 ‘얼마나 떨리고 행복했느냐’는 물음에 A씨는 “손이 떨려서 음료를 만들기 힘들었다. 너무 감사한 추억을 주시고 가셨다”고 했고, ‘어떤 휴대전화를 쓰느냐’는 물음에는 “전 삼성폰만 쓴다”고 했다. (후락) 아이폰 사용자였으면 용돈 안줬겠네요. 크크크
+ 25/11/03 10:00
그거 아마 S6 골드 SK모델인가 그랬을겁니다
아이폰으로 녹음하면서 인터뷰 하려는거 보고 "갤럭시였으면 해 드렸을텐데..." 하면서 농담도 했다더군요
+ 25/11/03 10:27
항상 그랬습니다. 학창시절 썰은 썰이라 쳐도, 메르스 사과문에서 인품은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기사들 봐도 상속할 때 이재용이 탐욕을 부렸다고 보는 기사는 거의 없고, 다들 전략기획실 작품으로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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