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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0 23:33
https://www.etnews.com/200807290256
[젠슨황 서울대 특별강연] 2008-07-30 “지난 20년간 컴퓨터는 1000배 이상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인간의 삶을 바꿔놨으나 더 이상 눈에 띄는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CUDA와 GPU가 컴퓨터의 미래를 새로 쓸 것”]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1108080021 [10조원 가치 반도체기업 엔비디아 창업주&CEO 젠슨 황] 2011.08.08 젠슨 황의 스마트폰은 LG 옵티머스 2X다. 태블릿PC는 삼성 갤럭시탭을 쓴다. Q.모바일 시장이 그렇게 커질까. A. 스마트폰 비중은 전 세계 휴대전화 10억 대 중 2억~3억 대에 불과하다.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안에 다양한 사이즈와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이 20억~30억 대 더 팔릴 것]이다. 모바일 시장이 지금보다 열 배 성장할 것이라는 얘기다. [엔비디아도 그렇지만 한국의 삼성전자, LG전자도 흥분될 것이다] <엔비디아 주가> 2011년 : 0.5달러 2025년 : 200달러
25/10/30 23:39
인터뷰였나 강연인가에서 한국 피씨방 열풍덕에 회사 살렸다고 본인이 직접 얘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엔비디아 역대 최악으로 꼽히는 FX시리즈 엄청 팔아준게 한국이였죠
25/10/30 23:40
제가 엔비디아 주식을 안 산 이유가.. 저 시대의 3D카드는 부두였단 말입니다. 리바TNT 따위를 만드는 회사를 믿을 수 없었어요...
+ 25/10/31 00:21
그야말로 단칸방 거지 신세나 다름없던 시절...
애당초 창립 초기에 파산 직전까지 갔던걸 구원해줬던 회사가 세가였었죠 크크크크(윈95파동) 그래서 얼마전 버파 신작 발표할때 영상으로 인사도 해줬었던거고..세가 관련 행사는 자주 돕는다고 하더라구요
+ 25/10/31 02:10
저런 스토리까지는 모르겠지만, 2000년대 말쯤에 엔비디아 코리아와 협력해서 일한 적이 있는데, 막말로 양아치들이랑 일하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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