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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28 23:29
    
        	      
	 원래 구상대로 17호 장면에서 런치 나왔으면 더 반가웠겠어요. 우파 보라 부자, 인조인간8호와 스노 등 오공 어렸을때 친구들 나오는게 너무 좋았거든요. 
 
	25/10/28 23:56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779/read/45886259
 저도 원작 완결되고 20년 후에나 알았습니다.... 
	25/10/28 23:50
    
        	      
	 ...아무리 생각해도 까먹은게 맞는거 같은데
 뭐 성우님이 저렇다고 말하니;; 왜냐면 캐릭터 비중이 나와봐야 한컷 나올까말까 한 캐릭터라서.. 저 17호가 오공과 만난적이 없다는것도 토리야마 센세라면 걍 까먹고 하셨을꺼같은 크크 
	25/10/29 00:07
    
        	      
	 저 당시 런치 등장 기준이면 시작은 나름 비중있는 캐릭터였을겁니다.
 야무챠가 나중에 쩌리가 되버렸지만, 담당 성우가 아무로레이의 후루야 토오루였죠..(코야마 마미의 전남편이기도..) 본문에도 언급됐지만,80년대 코야마 마미는 최전성기 하야시바라 메구미에 밀리지 않는 위치였죠..(노리마키 아라레에 밍키 모모에..) 
	25/10/29 00:11
    
        	      
	 그렇죠 드래곤볼 초기 당시라면...비중이 있게 다뤘을지도? 모르겠지만 
 셀전에서는 이미 까먹고 난 시점 아닐까 합니다. 성우님이 유명하신분이라는건 알겠지만 솔직히 만화에선...(옛날 오리지널 드래곤볼 애니의 비중에선 런치가 좀더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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