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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2 23:07
타인의 정신건강에 왈가왈부하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니나 이전의 해프닝과 이번 상황을 합하면 당장 입원치료를 해야 할 수준이라고 봅니다
25/10/23 00:50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75020
[단독 - 박봄, 양현석 고소에 소속사 “우리도 컨트롤 안돼”] 2025.10.22. “수익금 미지급, 정산 내역 없어” 사기·횡령 혐의 주장 깜짝 SNS 셀 수도 없는 천문학 금액 적시 현 소속사 “정신 건강상 휴식 중”
25/10/23 08:52
젊을때는 자신을 못이겨 저렇게 불안정 하기도 하다가도 40대에 들어가면 안정이 되곤 하는데, 이 친구는 점점 더 심해지네요.
이 정도면 스스로 극복은 어렵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25/10/23 15:19
저건 불안정 정도가 아니라 아얘 망상이 있는 병 수준이고 정신과 치료, 약물복용이 필수적일거 같은데... 주변에서 그렇게 케어 해줄 사람이 없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저거 놔두면 안좋은 뉴스로 보게 될 거 같은데..
25/10/23 09:43
민사로 걸었다고 하면, 숫자 다 넣으니 법률구조공단 계산기가 에러나고,
반만 짤라서 넣으면 소송물가액(청구금액) : 1,002,003,004,006,007원 (진짜 숫자 반만 넣었음) 인지액 : 3,156,309,962,100 원 송달료 : 82,500 원 법원에 일단 3조 넣고 시작해야됨 크크
25/10/23 11:05
'와 é를 무시하면
1,002,003,004,006,007,001,000,034,642,720,000,000,000,000,000,000 원 정도로 십 아승지 이백 항하사 삼천사 극 육십 재 칠백 정 천 간 삼백사십육 구 사천이백칠십이 양 원 이라고 GPT는 말하네요
25/10/23 11:17
아직 한국사회가 정신병에 대해 많이 부끄럽게 느끼는 곳인데, 이쯤되면 샐럽으로 살아남을수 있을까 싶네요
치유될수 있다면 얼른 치유됬으면 좋겠습니다
25/10/23 14:56
저는 정신증은 약물치료만큼, 혹은 더 중요한게 [주변에 본인을 도와줄 사랑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는데... 애석하게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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