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10/21 10:40:22
Name 겨울삼각형
File #1 늬엄마.jpg (108.0 KB), Download : 51
File #2 늬엄마번역.jpg (853.7 KB), Download : 52
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백악관 늬엄마 질답 원본(이라고 추정되는)




번역는 삼성 갤러리앱의 번역기능을이용했습니다

질문자 : 대통령은 부다페스트의 중요성을 알고 있나요? 1994년에. 러시아는 부다페스트에서 소련이 해체되었을 때 물려받은 핵무기를 포기하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왜 그장소에 반대할 수 있는지 모르나요?
누가 부다페스트를 제안했나요?
감사합니다.

백악관 대변인 : 네 엄마가 그랬어

질문자 : 이게 당신에게 재미있나요?

백악관 대변인 : 당신이 실제로 스스로를 저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저에게는 재미있습니다. 당신은 언론의 동료들을 포함해서 아무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극좌파 해커입니다. 그들은 단지 당신에게 그것을 직접 말하지 않을 뿐입니다. 솔직하지 못하고, 편향적이며, 엉뚱한 질문들을 저에게 보내지 마세요.



물론 대뜸 대통령 대변인에게 문자로 묻는 저 질문자가
정말 기자인지 대변인 표현대로 좌빨(?)분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이전 질문을 보면 문자를 한두번 보낸건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FBI 조바이든 어쩌구 하는 내용은 트럼프 주장임..)


늬 엄마 드립은 하스스톤 야유로봇한테 들어본게 마지막이었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5/10/21 10:51
수정 아이콘
Your Mom 이 부적절하고 더 잘못했다는것은 당연히 맞는데.. 애초에 질문도 좀 공격적이긴 했군요.. 흠.
지구 최후의 밤
25/10/21 10:52
수정 아이콘
저 질문이 저 정도의 답변을 끌어낼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5/10/21 10:55
수정 아이콘
어 그건 충분히 동의합니다.
설탕물
25/10/22 08:42
수정 아이콘
이게 인터뷰라면 그런데, 전 사회 면에서는 저런 질문은 기자가 할법하다 생각이 드네요
25/10/21 11:20
수정 아이콘
미국의 품격.
25/10/21 13:18
수정 아이콘
미국이 왜 이렇게 된건지
랜슬롯
25/10/21 13:5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마음에 안드는 질문이라고 해도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거절할지언정 저런 답변이 적절해지진않죠. 무슨 시골 동네 의장에서도 멱살잡고 싸움날 말을 백악관 대변인이 한거니
raindraw
25/10/21 15:39
수정 아이콘
역시 좌빨, 좌편향 드립의 원조
25/10/21 16:11
수정 아이콘
한방 먹이고 싶으면 좀 더 품격있게 먹여보지, 뭔 저렇게 말초적으로...
에스콘필드
25/10/22 01:14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20410 [유머] 콩밥이 맛없다는 증명 [16] 밥과글5435 25/10/25 5435
520407 [유머] 이번 루브르 대털에 사용된 독일 사다리차 회사의 인스타 광고 [17] 김티모6432 25/10/25 6432
520405 [유머] 퇴근길에 본 거대 로봇 [17] 길갈6279 25/10/25 6279
520403 [유머] 공개처형 당한 개그맨 이선민 [11] Myoi Mina 8433 25/10/25 8433
520402 [유머] 한국 기밀 유출한 외국 유명 여가수 [14] 롤격발매완료7406 25/10/25 7406
520401 [유머] 오빠 근데 나 이거 왤케 레인보우? [22] 일사공사일육7635 25/10/25 7635
520398 [유머] 외국인이 서울 놀러오면 가는 관광코스 [51] VictoryFood8385 25/10/25 8385
520395 [유머] 완전 힙하고 기발한 평론 [54] lasd2418189 25/10/24 8189
520390 [유머] 꺼보세요, 켜보세요 [3] 닉언급금지5558 25/10/24 5558
520382 [유머] 본인이 외향인줄 알았던 내향인의 최후 [9] 길갈7825 25/10/24 7825
520374 [유머] NTR물 배불뚝이 사장으로 전생했다. [15] 캬라5852 25/10/24 5852
520372 [유머] 의외로 많은 회사원들이 공포를 느낀다는 JP모건의 새 사무실 모습 [66] BecoMeeng10144 25/10/24 10144
520371 [유머] 매일 비가 오고있다는 울산.jpg [37] 핑크솔져9997 25/10/24 9997
520370 [유머] 농사도 기술이 최고인 이유 [51] 길갈9030 25/10/24 9030
520354 [유머] GㅗngSㅏ Jㅜng JㅚSㅗng [45] VictoryFood9008 25/10/23 9008
520351 [유머] "여아가 혼자 썼어요" [39] 길갈11028 25/10/23 11028
520349 [유머] 오늘 코스피가 파란 불인 이유 [50] 롤격발매완료11973 25/10/23 11973
520347 [유머] 취미를 얘기 못 하는 사람 [54] 길갈9885 25/10/23 9885
520345 [유머] 일주일 뒤 기온 0도 찍음 [36] VictoryFood10345 25/10/22 10345
520344 [유머] 화제의 충북대 로스쿨 면접 후기 [17] VictoryFood9264 25/10/22 9264
520339 [유머] 세종대왕이 신하들과 언쟁할 때 쓰던 방법 [28] Myoi Mina 7287 25/10/22 7287
520338 [유머] 제가 존경하는 사나이 [9] 밥과글6210 25/10/22 6210
520333 [유머] 올해 초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한 주식에서 성공하는 법 [48] 김유라9173 25/10/22 91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