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10/16 02:28:48
Name 롤격발매완료
File #1 199e85d3253684a.jpg (82.6 KB), Download : 609
File #2 199e85d3421684a.jpg (83.7 KB), Download : 607
출처 ㅇㅅㅇ
Subject [기타] 애플 비전 프로 M5 발표




애플은 새 VR 헤드셋 비전 프로(M5)를 발표했습니다.

오늘 애플은 M5 칩셋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 및 맥북 프로와 함께 비전 프로의 리프레시 버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메인 칩셋이 M5로 변경되었으며, 디스플레이 해상도 자체는 전작과 동일하지만 렌더링 해상도를 10% 향상시키고 이제 120Hz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2시간 30분으로 증가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머리 위쪽까지 감싸는 듀얼 니트밴드가 제공되며, 무게가 라이트씰 구성에 따라 750~800g으로 전작보다 약 150g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용량구성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256GB : 499만원
512GB : 529만원
1TB : 559만원





무게를 줄이기는 커녕 150g 증가라니 아직도

문제점이 뭔지를 파악을 못하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컬트
25/10/16 02:30
수정 아이콘
내년에 차세대 메타 퀘스트 나올텐데...
그냥적어봄
25/10/16 02:47
수정 아이콘
얼리어답터도 아니고 테크유튜버들 콘텐츠 제작용 제품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 불편한걸 쓰고 뭔가 생산성을 높이라는듯 마케팅 하던데 본인들부터 저거 쓰고 일하고 있는지..?
25/10/16 02:50
수정 아이콘
팀쿡 내려와야..
타츠야
25/10/16 03:21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교체설이 슬슬 나오긴 하더군요.
25/10/16 02:51
수정 아이콘
머리 위에 밴드가 생겨도 관절이 가운데 있으면 무게때문에 내려가는건 전혀 못막는거 아닌가요?
오큘러스도 뒤쪽에 보조배터리로 카운터웨이트 추가해야 쓸만하던데
동굴곰
25/10/16 04:24
수정 아이콘
포기 안했어요???
25/10/16 06:27
수정 아이콘
222
티오 플라토
25/10/16 05:40
수정 아이콘
이마 아플까봐 머리로 중량분산을...!
시린비
25/10/16 05:59
수정 아이콘
잠깐 깔짝하는 기기로 쓰기엔 너무 효율이 안좋고 오래하는 기기로 쓰기엔 무게를 줄여야 하는거 아니었을런지
25/10/16 06:42
수정 아이콘
.....중요한게 뭔지를 못 깨달았군
25/10/16 07:30
수정 아이콘
기존 비전프로가 600g 정도고 지금 유출되는 루머로는 삼성의 무한이 500g대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쓰고 있는 헤드폰인 HIFIMAN edition XS가 참 괜찮은데 더럽게 무거워서 1~2시간쯤 끼면 머리에 압박이 느껴지는 게 단점인데 무게가 450g입니다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어요
마스터충달
25/10/16 07:31
수정 아이콘
설령 무게를 줄이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로써 완성도를 높여도, ai가 받쳐주지 못하면 VR 기기로는 반쪽짜리 제품이죠.
사업드래군
25/10/16 07:31
수정 아이콘
졍형외과가 싱글벙글.
시무룩
25/10/16 08:07
수정 아이콘
515g인 메타퀘스트3도 힘든데 800g이요?
무게가 저렇게 나올 것 같았으면 개발 단계에서 드랍을 시켰어야...
몽키매직
25/10/16 08:12
수정 아이콘
비전프로 첫 발매 전에 애플이니까 성공할거다라는 댓글들 보면서 고구마 입에 가득찬 심정이었는데,
그래도 요즘은 반응이 정상적(?) 이군요.
VR 은 불편함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해결하는 게 너무나도 중요함.
탑클라우드
25/10/16 08:26
수정 아이콘
음 무게를 150g 가량 감축했으면 쓸만 하겠군...이라고 생각하다 다시 보니
뭐? 무게를 늘렸다고? 투구를 만들고 싶은건가...?
회색사과
25/10/16 08:32
수정 아이콘
비전프로 볼 때마다 닭장같은데 사람 넣어놓고 업무시키는 용도인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목 지지되는 의자를 뒤로 한껏 제끼고 (최면 받는 사람처럼) 키보드랑 터치패드만 주면 되는 형태로요 크크크

사무실 공간활용도 5배 업!! (요새 오피스건물 임대료가 그리 비싸다던데..)
아라마사
25/10/16 11:46
수정 아이콘
15초 동안 눈감으면 비근무로 리포트 되는걸까요? ㅠ
회색사과
25/10/16 12:28
수정 아이콘
눈 뜨고 있어도 움직입이 없으면 휴게시간입니다. 사우님. 
iPhoneXX
25/10/16 08:39
수정 아이콘
극장 대체할 수준이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면 영..
디쿠아스점안액
25/10/16 08:46
수정 아이콘
vr이니 xr이니 저런 기기의 기술적 문제점은 대부분 배터리 문제로 귀결되더군요...
AAA 사이즈에 용량은 2만mAh 막 이런 말도 안되는 물건이 나오지 않는 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의 미래는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25/10/16 08:4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어떤 검수과정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애플.. 
전기쥐
25/10/16 08:50
수정 아이콘
무게가.. 투구를 쓰라는 건가?
김삼관
25/10/16 08:56
수정 아이콘
VR 버린게 아니었어..?
빼사스
25/10/16 08:56
수정 아이콘
메타 안경이 나오는 판국에 뭐하는겨
시린비
25/10/16 09:02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입는? 부분은 최대한 덜어내고 유선이든 무선이든 다른 곳으로 연결해서 쓰는게 고성능을 사용하는 최선일거같던데...
25/10/16 09:25
수정 아이콘
무거우면 기능이 무슨 의미가 있니
페르세포네
25/10/16 09:31
수정 아이콘
750g??? 헤드폰도 무겁게 만들더니..
뭐 한 2-30분 하고 관두라는건데
25/10/16 09:46
수정 아이콘
애플이 성공했던 이유 중 공감했던 게 '값 싸게 획득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평가였습니다. 어차피 폰은 있어야하고, 동급 기종 대비 몇 만원, 몇 십만원이면 '명품'을 획득할 수 있으니까 구입하는 거라고.

VR은 착용하고 다니며 자랑할만한 장비도 아니고, 필수품도 아니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닌데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까지 떨어졌고. 애플 쓰면 호구 이미지가 좀 더 강해진다면 생각보다 순식간에 가치가 하락할 수도 있죠.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만.
25/10/16 13:00
수정 아이콘
그쵸. 그래서 젊은층에서도 나름 부심 부릴 수 있는 물건이었고 중국같은 나라에서도 엄청난 수요가 있었죠.
25/10/16 10:27
수정 아이콘
공간 컴퓨팅이라고 하고 어떤 목표가 있기에 개발을 하는지가 와닿지가 안네요.
25/10/16 11:13
수정 아이콘
수비용이네
씨네94
25/10/16 11:13
수정 아이콘
...무게를 늘려..????????네?!?!??!
야 이건 아이폰이 아니야.... 막 나와도 사주는거 아니라고..
돌고래호텔
25/10/16 11:57
수정 아이콘
소두가 이걸 쓰면 대두의 무게를 간접체험 할 수 잇음
스톤콜드 스터너
25/10/16 18:19
수정 아이콘
저는 이미 대두니 필요없을듯요
스톤콜드 스터너
25/10/16 18:19
수정 아이콘
이거 착용하려면 등운동 열심히 해야것네요
25/10/16 18:42
수정 아이콘
Galaxy XR이 10월 22일 언팩이고 저건 10월 22일 출시인데 뭐 있나...
에스콘필드
25/10/16 19:40
수정 아이콘
무게가 아쉽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20229 [LOL] ??? : T1, 우리의 복수는 숙명입니다 [11] 유지민2990 25/10/18 2990
520228 [LOL] [롤드컵] 젠지에 패한 '오너', "밴픽 카운터 제대로 맞았다" [35] 미드나잇블루4007 25/10/18 4007
520227 [LOL] 젠티전 경기끝나고 밴픽 언급하는 클템 [15] 카루오스3478 25/10/18 3478
520226 [유머] NC백화점이 리니지로 돈벌어서 지은거 아니었어? [28] klavsax4412 25/10/18 4412
520225 [LOL] 시작되는 젠티전을 지켜보는 [4] 다시마두장2744 25/10/18 2744
520224 [텍스트] 오하이오주 AI와 결혼금지법 발의 [6] 유머게시글2839 25/10/18 2839
520223 [유머] 1달러만 후원하시면 한 아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6] 유머게시글5053 25/10/18 5053
520222 [기타] 주말 지나면 '체감 1도' 강원은 첫눈 가능성 [20] VictoryFood4682 25/10/18 4682
520221 [기타] 그게 돈이 될까? [10] Lord Be Goja4262 25/10/18 4262
520220 [유머] 촉법 소년들, 편의점 알바 공격해 [8] 길갈4803 25/10/18 4803
520219 [유머] 백악관 대변인 : 너희 엄마 [17] 깃털달린뱀5019 25/10/18 5019
520218 [기타] 전남 황금박쥐상 근황 [11] 김삼관3503 25/10/18 3503
520216 [방송] 진지해서 더 킹받음 [2] 김삼관2470 25/10/18 2470
520215 [기타] 공기밥? 공깃밥? … 헷갈리는 '사이시옷' 폐지 추진 [30] VictoryFood3483 25/10/18 3483
520214 [기타] 늙은 분들 평점 하면 생각나는 것 [6] 퇴직하고싶다2961 25/10/18 2961
520213 [동물&귀욤] 非애견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애견인들의 행위 [30] 묻고 더블로 가!4385 25/10/18 4385
520212 [서브컬쳐] 체인소맨 : 레제편 200만 관객 돌파.jpg [16] Anti-MAGE2324 25/10/18 2324
520211 [유머] 치매걸린 아내가 잠깐 정신이 돌아오자마자 한 일.jpg [12] 핑크솔져5906 25/10/18 5906
520210 [유머] 캄보디아 이슈에 대한 현지 교민의 블로그 [72] BecoMeeng7258 25/10/18 7258
520209 [LOL] KT vs TES, AL vs CFO 후푸평점 [10] 자유형다람쥐3318 25/10/18 3318
520208 [유머] 충격적인 수준의 유튜브 댓글 [31] 이게무슨소리7620 25/10/18 7620
520207 [게임] 이기적인 놈, 메이플이 망해도 좋다. 이거냐? [8] 된장까스4329 25/10/18 4329
520206 [유머] 10년전 꿈이 아주 소박했던 청년의 예약 영상 [3] 김삼관6007 25/10/18 60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