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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5 11:49
91이면 한국나이로 35이에요 형님들...
제가 90년생인데 올해 초 제주도 게하가서 양 옆에 05, 06이 앉는거 보고 이제 다시는 못오겠구나 했습니다.
25/10/05 12:01
저도 30살에 게스트 하우스 갔더니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없어서 그 뒤로 안 갔습니다....
젊은 애들 노는데 어르신이 끼면 안 되겠더라고요...
25/10/05 12:08
제가 91인데, 알바오는 친구들이 기본 띠동갑이고,
띠동갑보다도 어린애들이 넘칩니다 .... 91이면 슬슬 저럴수 있습니다 회식한번만 해도 기빨려요 ㅠ 할때마다 제발 참석하지 말라고 빌고있습니다 참여 자유, 메인음식만 전체 분할, 주류는 마신만큼 계산이라 그런지 애들이 자꾸 참석해서 문제 ... (회식시간의 절반을 폰을 들고 메모만 합니다)
25/10/05 12:08
이것도 사바사인게.. 10년 전에 게하 갔을 때 거기 온 여자분들 중에서도 꽤나 어린 축에 속하고 핫해보이는 여자분이, 친구랑 같이 온 애딸린 40대 아저씨 방에 혼자 술 들고 찾아가고 썸타는거를 직접 봤었습니다. 저랑 같이 갔던 친구랑 저는 다른 무리랑 놀아서 뭐 크게 상관은 없었는데 그거 보면서 띠용하긴 했네요.
25/10/05 12:54
2009년에 pgr에는 무려 "90년생이 성인이되었습니다" 라는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댓글반응은 역시나 말세다말세 라는 반응이었구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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