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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9 12:02
저는 깡으로보면 오렌지가 제일 나아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무채색계통 가죽 케이스끼워서 쓸거라 그러면 하얀색이 제일 무난할거같더라구요
25/09/19 11:58
다행히 일반모델 사전예약 성공하긴 했는데 뜬지 1분도 안돼 다털리더라구요. 아무래도 여태까지는 프로의 인기가 훨쎈 높다보니 물량을 프로 중심으로 준비했나 싶긴 했습니다.
25/09/19 12: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108165?sid=105
["아이폰15 시리즈, 사전예약 구매자 75%가 2030"] 2023.10.13. SK : 프로모델 비중 가장 높음 KT : 프로 비중 50% 이상 / 프로맥스 비중도 20% 수준 LG유플러스 : 아이폰15 프로 비중 5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93703?sid=105 [아이폰16 사전예약 '프로' 압도적…인기 색상은 '화이트'] 2024.09.20 프로 모델, SKT 65%, LGU+ 55% 비중 차지 20대 고객 비중 35%…국내 사전판매량은 전작과 유사
25/09/19 12:22
에어팟 프로3 색 검정색 나온거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지나가다가 한눈에 훅 봐도 아 저거 신형이다 프로다 구분 가능하게 만드는 게 목적이라고 생각해요 디자인개선은 후기 모델로 해도 됨..
25/09/19 12:28
국내 기준 아이폰14/15/16 동일하게 출시 초기에 프로가 50% 이상 비율로 팔리는걸로 나옵니다.
1. 99% 가 이미 아이폰 유저 2. 교체주기가 길어져서 보통 2년 이상이니 [이왕이면] 발동 3. 프로맥스는 너무 비싸고 무거운걸 아니까 만만한게 [프로]
25/09/19 12:43
굳이 따지자면 [디자인은 최우선순위가 아니다] 정도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최근 3년간 국내 아이폰 초기 판매량은 프로가 항상 50% 를 넘었습니다.
25/09/19 12:56
실제로 판매량 나와봐야 망한건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생각했는데 역시나였네요
디자인 이렇게 나온다고 다른 폰으로 갈아탈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긴 했어요
25/09/19 13:00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프로가 비싸기도하고, 원래 일반/프로 급나누기하던걸 일반에 많이 넣어주기도해서 이번엔 일반이 대세 아니려나 싶었는데... (뭘사든 이제 대체로 오버스펙이기도하고)
오랜만에 바꾸는데 이왕이면 제일 좋은거 사고싶다는 심리 때문일까요??
25/09/19 13:11
원가절감보단 성능 따라잡히기에 발등에 불 떨어져서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을 채택했다고 보더군요. 이번 통짜알루미늄이 티타늄보다 10배 정도 열방출에 유리하답니다.
25/09/19 14:16
저는 디자인이 좀... 많이 익숙하지 않게 나왔다고는 생각하지만,
케이스 쓰고, 맥세이프도 쓰고, 현실적으로는 뒷면 볼일 별로 없어서 상관없겠다 싶더라구요. 색상/용량/맥스여부를 고민 중입니다.
25/09/19 16:56
다 똑같이 네모난 핸드폰에 케이스 씌우고 다니는 사람이 90프로는 넘을텐데 디자인은 인터넷에서 핸드폰 가지고 싸우는 극소수나 신경쓰는 요소 일거 같네요.
+ 25/09/19 19:32
근데 아이폰부심이란게 진짜 있나요?
본인이 갖고 있는거 말고 상대방이 바라보는 시선에서요 전 단한번도 오 아이폰쓰네 이래본적이 없어서...
+ 25/09/19 20:53
이번엔 진짜 일반이 더 잘팔릴줄 알았는데
팀장님한테도 프로 망하겠는데요 껄껄 했는데 막상 물건은 프로가 더 많이 들어와서 왜죠 했는데 응 사람들은 프로를 많이 신청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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