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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11 08:46:46
Name 밥과글
File #1 17574610128260.jpg (235.9 KB), Download : 267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남편에게 닥친 비극 그리고


마지막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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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팅커벨여행
25/09/11 08:52
수정 아이콘
댓글로 필사적으로 방어하기엔 너무 늦은...
AMBattleship
25/09/11 08:56
수정 아이콘
에이, 무선 진동 로터 리모컨이라도 되는 줄 알았네요.
카페알파
25/09/11 09:02
수정 아이콘
근데 마지막 의견이 진짜 맞을 수도...... 그냥 타고 다니는 거면 부인이 모를 수가 없고, 만일 숨겨 놓고 몰래 타고 다니는 거면 키를 안 들키려고 꽁꽁 숨겨놓을 건데요...... 아니면 우연히 실수로 하루 가지고 들어온 건데, 때마침 그 때 부인이 본 걸...... 수는 있겠네요.
사부작
25/09/11 09:05
수정 아이콘
너무 쉽게 예단하는 건 아닐지
남편분 취미가 연쇄살인이시고 희생자의 소지품을 하나씩 간직하는 걸 수도 있어요
살려야한다
25/09/11 09:16
수정 아이콘
선생님..?
25/09/11 09:1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평범한 트로피네… 
세상을보고올게
25/09/11 09:3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카마인
25/09/11 09:49
수정 아이콘
오 설득력이 있어요
프레스코
25/09/11 10:12
수정 아이콘
덜덜덜
無欲則剛
25/09/11 10:24
수정 아이콘
그렇게 간단할리가.
남편분은 법망을 피해간 연쇄살인마들만 골라서 잡는 어둠의 승객일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되죠.
25/09/11 10:24
수정 아이콘
크크크
25/09/11 11:11
수정 아이콘
이쪽이 더 설득력이 있는데요?? 넘모 무서워요
25/09/11 11:20
수정 아이콘
휴 오토바이타고 다니는 줄
25/09/11 11:3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지구 최후의 밤
25/09/11 11:40
수정 아이콘
사실 아내 취미가 연쇄살인이고 희생자의 소지품을 남편 주머니에서 발견한 척 하는거라면?
플리퍼
25/09/11 15:25
수정 아이콘
오토바이 타는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안심이네요
25/09/11 09:19
수정 아이콘
여기서 인간극장으로 가면 회사에서 잘린 아빠가 가족들 몰래 오토바이 배달을 하고 있는 것 이였다… 라면. 
덴드로븀
25/09/11 09:48
수정 아이콘
無欲則剛
25/09/11 10:25
수정 아이콘
왈칵....
25/09/11 10:26
수정 아이콘
저 키 오토바이가 취미용인지 배달용인지 애매한 스타일이네요?
애딸린 지인이 몰래 스피드 오토바이 샀다가 이혼당할 뻔 했는데...
개인의선택
25/09/11 10:48
수정 아이콘
스쿠터긴 하니 둘다 사용할 수는 있는거 같네요
호러아니
25/09/11 11:03
수정 아이콘
[그러게여 ^^] 덜덜
25/09/11 11:12
수정 아이콘
야마하 X-MAX 250 바이럴이네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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