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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8 15:53
그런식으로 말하긴했습니다 크크
진 방관바루스 연습하라고 이야기했는데 그거 연습안하고 유나라 재미있다고 유나라하고싶다고 했다가 자기는 이거 직업인 사람인데 티어못올리게되면 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냐라고 길게는 안했는데 크크 제작진이 반쯤 울렸죠 크크
25/09/08 16:06
김민아요? 최근에도 유튜브 쇼츠에 뭐 올라오던데.
나무위키 찾아보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 과거 프로그램으로 숨겨져있네요. 거기 보면 25년 3월까지는 활동한걸로.
25/09/08 16:00
저도 피글렛 마음을 200% 이해합니다.
말로는 열심히 하겠다, 배우고 싶다 이러고 실질적으로 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 정말 기본적인것도 공부 안하고 오면, 참다참다 팩트로 좀 얘기를 하면 기분이 상해버리죠. 그런 자세면 회사를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5/09/08 16:00
(수정됨) 영상 보면 중간에 짤린 내용이 있습니다. 피글렛 입장에서 처음에 당황스러웠을듯.
티어 올릴려면 그 당시에 좋은 챔프 1,2개만 파서 올려서 경험 쌓는게 좋죠. op챔은 이유가 있고, 원딜은 그나마 비슷하고 라인전 상성을 안타서 하나만 파도 괜찮은거 같은데.
25/09/08 16:07
그렇긴 하죠 운다고 뭔가 해결되는 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우는 사람은 조금 별로입니다. 뭐 저런 건 예능이니까 다 계산된 바가 있겠지만...
25/09/08 17:31
사실 우는게 뭔가 특별한 이유 없어도 자기도 모르게 눈물샘 터져서 우는 사람도 생각보다 꽤 많아서 크크….그런 분들은 그러려니 싶긴 하더라고요
25/09/08 16:23
(수정됨) 사실 양쪽 다 이해는 가거든요. 따로 본업 있는 직장인이 퇴근하고 개인시간 투자해서 강제로 하루에 솔랭 7판씩 하기 쉽지 않고, 실제로 1주차땐 실패했고요. 근데 자기 나름대로 유나라라는 챔프에 재미 붙여서 판수 미션 성공했거든요. 그래서 칭찬받을 줄 알았을텐데 역으로 혼났으니까 당황스러웠겠죠
근데 피글렛도 돈받고 롤가르치는게 직업인데 아이언을 실버로도 못올리면 직업적 신뢰도도 떨어지고, 그런 피글렛을 강사로 고용한 티원아카데미도 난처해지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나름 진지하게 커리큘럼 짜줬는데 정작 학생은 시키는대로 안하고 있으니 하지만 예능이니까 운 이은빈 아나운서가 정답 맞습니다 크크
25/09/08 16:38
영상 보고 왔는데
사실 피글렛이 뭐 틀린 말 하거나 못할 소리 한 건 전혀 없는데 없는데 화가나네요 죽어버리세요 채광진 씨 팩트) 운 이유 - 유나라 하고싶은데 우엥 ㅠ
25/09/08 17:17
(수정됨) 제가 롤을 13년 하면서 롤실력향상 방법에 대해서 어림잡아도 500번은 넘게 질문받았을텐데 취미로 게임하는 사람들에게 챔프추천은 진짜 의미 없습니다. 크크크
다들 자기가 좋아하고 재밌는 챔프로 티어를 올리고 싶은거니까요. 상향 직후 버그급 승률 찍히던 워윅은 픽률 15퍼가 안되지만 패작급 승률이던 W선마 블라디는 픽률 30퍼가 넘고, 미포 진이 승률 1,2위여도 픽률 1,2위는 이즈 카이사인게 롤입니다. 빡겜러가 오히려 소수파에요. 크크
25/09/08 21:03
ABC "티어 올리고 싶어 어케함?"
-> 방어룬 박고 서포터 자이라를 해 -> 1렙에 Q를 세번 쏠 수 있는데 어쩌구 저쩌구 -> A,B,C 오키 감사 -> A = 정글 오공 하고 있음, B = 미드 스웨인 하고 있음, C = 탑 볼베 하고 있음 사람의 진심은 하는 말보단 하는 행동에서 나온다는걸 게임을 통해 깨달았던...
25/09/08 22:05
옛날에 한시즌에 500판씩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베인을 300판씩 하니까 실력이 백날천날 늘어도 티어는 조금밖에 안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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