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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04 11:05:55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남사친 꼬시려다 망한 여자







image-9.png


남사친 떠나고나서 현자타임이 엄청날을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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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4 11:08
수정 아이콘
자는척한게 문제아닐까싶어요
깨서 더 플러팅을 날렸어야지
저 상태에선 범죄...
25/09/04 12:17
수정 아이콘
222 저건 플러팅이 아니죠.. 설령 남자가 마음이 있었어도 저러고 갔을 듯;
지구 최후의 밤
25/09/04 11:10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 호응이라도 해줘야지 ;;
25/09/04 11:14
수정 아이콘
자켓벗길때 끌어안고 키갈했어야 크크
나른한우주인
25/09/04 11:15
수정 아이콘
앞으로 더 볼 사이라서 그만뒀을거 같긴 한데... 망한거 같지는 않네요 크크크크
그말싫
25/09/04 11:17
수정 아이콘
특정 시점에 신호는 줬어야지...
시린비
25/09/04 11:18
수정 아이콘
기존에 얘기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고있는 사람을 덮치는건 범죄입니다 아마도
네이버후드
25/09/04 11:21
수정 아이콘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멸천도
25/09/04 11:23
수정 아이콘
오히려 기회가 더 있는거 아닌가요?
자는 척했다는 것만 안걸리면...
브이올렛
25/09/04 11:24
수정 아이콘
방구뽕은 그린라이트 아닌가요?
25/09/04 11:28
수정 아이콘
혼잣말인데 존나힘드네 정도야 뭐.. 크크
실제상황입니다
25/09/04 11:32
수정 아이콘
업어 왔으면 개힘들어서 절로 나올 소리긴 하죠 크크
크로플
25/09/04 11:31
수정 아이콘
참는게 힘든거
25/09/04 11:31
수정 아이콘
방구부터 트는 스타일인가..
오컬트
25/09/04 11:32
수정 아이콘
자는척만 한게 문제네요. 모텔들어왔음 걍 본색드러내지... 요즘 육식남이 많은것도 아니고
응 아니야
25/09/04 13:11
수정 아이콘
모텔은 안갔는데요 ㅠ
기무라탈리야
25/09/04 11:3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남의 집인데 문도 안닫고 볼일을 봤다는건

진짜 나오기 직전이었거나
아밀다
25/09/04 11:33
수정 아이콘
잘 자라고 풀어줬나 보네요. 망한 건 아니고 글쓴 본인도 진지하게 망했다 생각은 안 했을 거고 그냥 웃긴 썰 풀었겠죠.
안군시대
25/09/04 11:3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그린라이트 같은데요? 남자가 순진하거나 선지킨거거나 하는거죠.
수리검
25/09/04 11:39
수정 아이콘
뭘 기대하는 건지 ..
생각이 있으면 본인도 깨어난 척? 하면서 어필을 해야죠

술 취해서 정신 못 차리고 자고 있는데
거기서 옷 벗기고 덮치면 그냥 강간인데
어지간히 막 나가는 인간 아니면 요즘 세상에 그럴 리가
지니팅커벨여행
25/09/04 12:28
수정 아이콘
가기 전에 깬 척 할 수 있었는데 방구뽕 하는 순간 이미 선을 넘은 거죠 크크크
서로 민망하지 않으려면 그냥 계속 자는 척 할 수 밖에는...
마카롱
25/09/04 11:39
수정 아이콘
남자도 어느 정도 관심이 있으니까 저렇게 세심하게 배려한 것 같은데요.
25/09/04 11:41
수정 아이콘
강간죄 불사하기 VS 방귀끼고 집에가기

어렵네
철판닭갈비
25/09/04 11:47
수정 아이콘
살짝 불을 당겨줬어야 하는데...
영양만점치킨
25/09/04 11:55
수정 아이콘
이거 각인가 싶기도하고, 이상한놈 인가 기대반 걱정반이다 라는게 무섭네요..
25/09/04 12:07
수정 아이콘
6년동안 뭐가 없었으면 뭔가 이유가 있겠죠
에이펙스
25/09/04 12:10
수정 아이콘
야 가서 맥주좀 사와를 안하네..
참치등살간장절임
25/09/04 12:15
수정 아이콘
술먹고 정신못차리는 사람 상대론 저게 맞아요 선넘으면 바로 범죄인데

진짜 잘되고 싶었으면 의식이 살아있는 형태로 시그널을 주거나 했어야
카미트리아
25/09/04 12:18
수정 아이콘
블라우스 풀어줄때 키스를 했어야죠
25/09/04 12: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요즘은 그래도 조심해야 하긴 하죠 그냥 놔두고 와야..
No.99 AaronJudge
25/09/04 12:35
수정 아이콘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일어나서 플러팅을 했어야…..
평온한 냐옹이
25/09/04 12:5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집에서 추가로 더 술을 마셔야 하고 중간에 여자가 먼저 스킨쉽 시도해야 겨우 가능합니다.
김유라
25/09/04 13:47
수정 아이콘
진짜 작정하고 취한 척해서 힘 안줬으면 업었을 때 이미 힘 다 빠지죠.
한 몸무게 50kg 정도 사람만 들고가도 진이 다 빠집니다.
ArcanumToss
25/09/04 13:54
수정 아이콘
남자 분이 위기 탈출 넘버 원이군요!!
베이컨치즈버거
25/09/04 14:09
수정 아이콘
욕망을 참는게 힘들었다는거 일수도?
Chrollo Lucilfer
25/09/04 14:47
수정 아이콘
자켓 양말까지는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치고,
블라우스 빼고 블라우스 청바지 단추 풀었다는 매우 놀랍네요
취기가 이성을 넘어선 순간의 욕망인건가..?
그냥 집에 넣어만 주고 나와야 하지 않나 싶은데
류지나
25/09/04 14:50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그대로 자면 숨 막힐 수 있으니 숨통 트이라고 단추 편하게 풀어준 거 아닐까요?
감자감자왕감자
25/09/04 17:39
수정 아이콘
살집이 쫌 있어서 단추가 힘들어 보였다면??
25/09/04 14:50
수정 아이콘
(유머빼고보면) 굉장히 자기중심적. 아무 리스크도 지긴 싫고 상대가 알아서 내 맘을 읽어서 만족시켜주길 바라는건데, 결과에 따라 상대는 성범죄자거나 못난남자로 끝날 수 있는
투전승불
25/09/04 15:40
수정 아이콘
인생 조지기 러시안 룰렛이라도 하라고...?
카마인
25/09/04 15:56
수정 아이콘
시대가 어느 땐데 거기서 진도 빠지길 기대하냥 크크크
집에보내줘
25/09/04 15:57
수정 아이콘
자켓 벗길 때 일어나서 키스 갈겼어야지..
구급킹
25/09/04 16:34
수정 아이콘
딱봐도 수틀리면 또 남자탓하면서 성폭행 어쩌고 피해자 코스프레 할 부류. 저렇게 극 수동적인 여자는 엮이면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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