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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8 10:16:56
Name Myoi Mina
File #1 8842395262_486616_09182ec3db4f378b07eea8a5ddd47b5b.jpeg (56.5 KB), Download : 315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전세계가 한국 재능 알아봐.. 한국은 문화성공 누릴 자격있다


그저....한국만 떠올리면 눈물부터 난다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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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昇玗
25/08/28 10: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5/08/28 10:19
수정 아이콘
어쩌면 김구의 환생일지도 몰라
25/08/28 10:21
수정 아이콘
베르나르는 귀화하고싶을지도 크크
25/08/28 10:23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언제부턴가 신작들 읽을때마다 뭔가 자가복제의 느낌이 강하게 나서 관심이 식었어요.
Lord Be Goja
25/08/28 10:24
수정 아이콘
도입부는 참신하고 좀 지나면 본거같은 이야기..
사실상 김성모..
25/08/28 10:32
수정 아이콘
08년도 파라다이스까지는 다 읽었는데 작품목록 보니 그 이후에 장편을 10개가 넘게 썻네요. 다작하는 것까지 진짜 김성모 느낌이 크크
Asterios
25/08/28 10:48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신이었나 그 다음까지만 읽고 자기복제가 너무 많아졌다 싶어서 손이 안 가더라구요.
김카리
25/08/28 13:09
수정 아이콘
맞아요. 김진명 소설 같아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재미있게 봤는데..
25/08/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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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낳은 나라는 프랑스였지만 나를 키운 나라는 한국이다!
닉을대체왜바꿈
25/08/28 10:28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코리안의 미풍양속인 상부상조다 이말이야.
시린비
25/08/28 10:32
수정 아이콘
뭐 개인적으론 개미만 재밌게 봤고 일정 이후부턴 안보긴 하지만... 그래도 뭐 나름 괜찮은데가 있기도 한 작가죠 왠지 한국서 잘나가는
25/08/28 10:44
수정 아이콘
2021년도 기준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세게 총 판매부수 2300만부

그 중 한국에서만 1250만부
wish buRn
25/08/28 10:45
수정 아이콘
베르나르는 저 말해도 됨..
25/08/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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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매수
QuickSohee
25/08/28 10:49
수정 아이콘
베르룬은 한국이 고맙죠 크크크크
Grateful Days~
25/08/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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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룬 비쌉니다!
25/08/28 10:50
수정 아이콘
개미는 정말 미친 재미 이긴 했음
25/08/28 10:58
수정 아이콘
사실상 국내용(?)작가..
페스티
25/08/28 10:59
수정 아이콘
한국을 칭찬하며 본인을 띄우는 방식! 훌륭합니다 선생! 크크크
25/08/28 11:01
수정 아이콘
이 분은 명예 한국인이 아니라 명예 프랑스인 정도 아닐까요
아케르나르
25/08/28 11:02
수정 아이콘
개미랑 타나토노트만 봤는데....
사부작
25/08/28 11:28
수정 아이콘
저도 개미에 열광했다가 타나토노트에서 하차..
25/08/28 13:13
수정 아이콘
저는 개미+타나토노트+뇌.. 뇌에서 하차 크크
25/08/28 15:55
수정 아이콘
개미 1권에서 하차...
25/08/28 11:31
수정 아이콘
저분은 저런 말 할만하죠.
지니팅커벨여행
25/08/28 11:44
수정 아이콘
이 분 덕분에 아직도 주기적으로 희로애락을 겪고 있는 개미들이 한국에 매우 많죠
25/08/28 11:48
수정 아이콘
날 알아주는 한국이야말로 문화선진국
달달한고양이
25/08/28 11:5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학원다닐때 외국인 쌤한테 좋아하는 작가라고 말하는데 전혀 몰라서 당황…그제서야 우리나라에서 특히 미친듯이 인기작가라는 걸 알았네요 
발탄강아지
25/08/28 11:54
수정 아이콘
벨날벨벨 이면 한국방향으로 매일 절하고 있다고 인터뷰해도 믿을만 하지 않나요
열혈둥이
25/08/28 11:57
수정 아이콘
빠삐용 까진 재밋게 봤습니다.
철판닭갈비
25/08/28 12:10
수정 아이콘
잘 안 알려진 작품인데 타나토노트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크크
우상향
25/08/28 13:43
수정 아이콘
나혼자만레벨업에서 최강 소환수의 이름에 영감을 제공한...
25/08/28 13: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한국이 알아본 재능이 나다!
다시마두장
25/08/28 16:17
수정 아이콘
이것이 나를 인정해준 한국의 문화수준이라고!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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