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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6 12:57:23
Name 페이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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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경기도 다낭시 근황...




그나저나 다낭에 진짜 한국인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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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달린뱀
25/08/26 12:59
수정 아이콘
사람 빼고 전부 가짜라니 크크크크크크크
25/08/26 13:00
수정 아이콘
명륜진사가방....크크크크크
DogSound-_-*
25/08/26 13:03
수정 아이콘
쓸떼없이 솔직하네 xaxaxa
25/08/26 13:06
수정 아이콘
정직한 가게군요
25/08/26 13:21
수정 아이콘
저번주 다녀왔는데, 그냥 한국말이 더 의사소통이 잘되더라구요 하핫
에스콘필드
25/08/26 13:33
수정 아이콘
남한에 있을 법한 비주얼이네요~
불쌍한오빠
25/08/26 13:43
수정 아이콘
요즘엔 나트랑이 더 많다고 하던데
25/08/26 13:49
수정 아이콘
가방이 특산품인가
노래하는몽상가
25/08/26 14:1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피지알에도 물어보고 다녀왔는데
저 한시장 이란곳은 진짜 한(국인)시장 수준입니다
근데 다른곳은 그닥...하긴 저기 갈려고 다낭 가는거라고들 하더라구요
꽃이나까잡숴
25/08/26 15: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한시장 꿀잼이죠 크크
우리나라돈으로 8천원 달라는 나이키 짝퉁 기능성 셔츠
4천원으로 후려쳐서 사왔는데
7년지난 아직까지 집에서 입고있습니다.
리코타홀릭
25/08/26 14:27
수정 아이콘
그랩 기사님이 한시장 지나갈대 그러더군요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우린 여길 작은 서울이라고 부른다고요
25/08/26 14:4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경기도 광주나 용인 쯤 있어도 될법함 크크크크
25/08/26 14:54
수정 아이콘
저기 옆에 있는 강 이름도 '한강'이죠 크크크
25/08/26 15:03
수정 아이콘
뱃사공이 트로트 불러주는 곳
25/08/26 16:31
수정 아이콘
다낭의 한시장
나트랑 담시장
진짜 짝퉁 쇼핑하기는 저만한 재미있는 곳이 없습니다.
나이키, 스투시 등등 티셔츠, 운동복 같은거 한 번 사오면 몇년은 가뿐하게 입습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은 짭인것도 몰라요 크크크크
새마을금고
25/08/26 23:52
수정 아이콘
나이키는 몰라도 스투시 티셔츠는 루프휠 튜블러방식으로 직조되서 옆구리 봉제가 없는데

동남아 짝퉁시장에서 파는 제품들은 옆구리봉제선이 다있더라구요.

그래서 속된말로 길거리 초컷.. 아는 사람은 다아는데 굳이 얘기안하는걸수도 있어요
회전목마
25/08/26 20:34
수정 아이콘
카페가면 한국노래만 나와요 크크크
지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영어 하나도 못해도 그냥 다 통합니다
해서 10월달에 한번 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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