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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5 19:53
시리즈가 오래되면서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를 알려주는작품이기도 하긴합니다 용과같이도. 생각보다 좀 오래된 시리즈기도 하고 배경자체도 예전배경부터 오다보니까... 야쿠자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잘 담은. 사실 진짜 와 엄청난 명작 이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예전 거리보면서 한다는 느낌으로 보면 이런 저런 사회적 인식에 대한 변화나 이런 것들도 보이는게 재미있는. (대표적으로 용7 - 용8부터)
25/08/25 21:42
용과같이 시리즈를 전부 다 플레이 해봤는데, 일본의 80년대 ~ 2000년대의 시대상의 변화를 진짜 극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심지어 가부키쵸(게임상에선 카무로쵸)의 변화를 정말 세세하게 잘 표현했더라고요. 노숙자촌이었던 곳이 재개발이 돼서 큰 빌딩이 들어선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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