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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3 10:50:18
Name 서린언니
출처 youtube
Link #2 https://youtu.be/uLvyTJUEzRw?si=CTdWqPwXRh8tyeRN
Subject [방송] 다큐3일 안동역 10년후 (수정됨)


11:40 이지원 VJ님 어쩔 줄 몰라 하는거 너무 귀엽네요
18:28 결국 만난 두사람
24:20 크 낭만 ....

사건이 있었지만 무사히 만나셔서 다행이고
다른분들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걸 보니 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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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쉬
25/08/23 10:57
수정 아이콘
결국 만났군요~ 
25/08/23 11:03
수정 아이콘
다큐 3일 하고 역사저널 그날 좀 다시 했으면...
The HUSE
25/08/23 11:35
수정 아이콘
진짜 역사저널 보고프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5/08/23 13:42
수정 아이콘
저도 둘 다 챙겨 봤는데 없어져서 볼 게 없네요
그나마 토요일밤에 하는 세계는 지금만 보고 있는데, 훈훈한 감동이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 이야기가 보고 싶어요ㅠㅠ
25/08/23 11:09
수정 아이콘
사소한 찐빠가 있었지만 잘됐네요.
요케레스
25/08/23 11:14
수정 아이콘
잠시 소동이 있었어요
어촌대게
25/08/23 15:17
수정 아이콘
자~
larrabee
25/08/23 11:17
수정 아이콘
이게 뭐라고 뭉클한지..
유료도로당
25/08/23 11:43
수정 아이콘
되게 뭉클하네요
사부작
25/08/23 11:45
수정 아이콘
일반인, 특히 여자가 얼굴 공개되고 주목받는 거 자체가 위험해진 세상 같아요

저게 뭐라고 어깃장을 놓는지
cruithne
25/08/23 12:21
수정 아이콘
10년 전 생각나서 뭉클하고..뭐같은 쓰레기 때문에 씁쓸하고
설레발
25/08/23 12:33
수정 아이콘
와.. 눈물나네요 ㅠ
호호할머니국밥
25/08/23 12:34
수정 아이콘
작은 기적? 따뜻함?을 보고싶은 마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어제 본방으로 봤는데 안동역 에피소드 말고도 따뜻한 이야기들이 그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너무 편안했던 방송이였습니다. 23살쯤 가입했던 pgr21이였는데 어느덧 40을 바라보게되니...인간극장도 재밌고 나도 나이가 들어가네 하고 느끼네요. 같이 늙어가는 pgr21 형님들 누님들?친구님들 아우님들 건강 바싹 채워서 이쁜 대변도 퐁실퐁실 황금빛으로 잘 싸시길 기원합니다.
응큼중년
25/08/23 12:37
수정 아이콘
화장실에서 일 보면서 댓글 답니다
다들 쾌변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른한오후
25/08/23 13:00
수정 아이콘
와.. 영상에 폭발물 설치 댓글로 폭발물 설치반하고 경찰들 출동하고 고생하는거 보니 진짜 민폐라는 생각이 드네요
25/08/23 13:08
수정 아이콘
두 여학생들의 이야기에서 뭉클해하다가 마지막 밴드 공연에 결국 눈물 떨구며 봤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콘필드
25/08/23 14:01
수정 아이콘
만나서 다행이네요~
25/08/23 17:50
수정 아이콘
악마(?)의 편집으로 우정을 포장했던 멜로가 체질 내 독서 프로그램 생각이 나네요.

외부의 엄청난 태클에도 편집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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