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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19:38
티원에서 3년 구른거 같은... 도란이 제일 잘어울리는 팀인거 처럼...
(아직 티원에서 우승컵 먹은게 없는데도 그래요) 물론 제우스도 찰떡이었지만, 그거야 제우스가 티원 데뷔 프렌차이즈에 데뷔때부터 3년간 합을 맞췄잖아요.
25/08/22 20:11
22 서머부터 24 서머까지 5번의 LCK에서 4번 우승한게 도란입니다. 당연히 상대했던 탑은 제우스나 기인이었고
LCK 결승은 큰 경기가 아닌가요?
25/08/22 20:44
당장 22월즈만 해도 감기핑계대는거 8강 4강 결승까지갔죠
23월즈도 솔직히 집어던진거 페이커가 구제해준건데 승률변동그래프 나오면 페이커가 23월즈 mvp라고봅니다
25/08/22 20:46
뭘또 그렇다고 제우스를 깔거 까진 없는거 같은디요. 제우스도 티원에서 잘했는데 도란도 찰떡이다 정도로 정리하죠.
제우스 없이 월즈 우승했을까요. 과정과정에서 제우스가 해준게 진짜 많은데요. 그리 따지면 페이커도 던진 게임 종종 있었죠. 티원은 그런 시도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팀이구요.
25/08/22 20:50
그때 티원은 그런 시도들을 두려워않는팀이라기엔 성공하는 사람 실패하는 사람이 너무 명확하게 구분되어있습니다
괜히 뒤돌기원툴이라는 말이 붙은게 아니에요 진짜는 비등하거나 불리한 상황에서 유리하게 만들어내는거지 유리한 상황에서만 결과물을 내는 선수는 대체불가능한선수는 아니라봅니다
25/08/22 20:59
핑계가 아니라 팩트. 토너먼트 초반부터 감기 어필한 게 아니라 결승 직전의 이슈임.
조던의 플루게임 같은 게 프로의 기본소양이 아니라 프로레벨에서도 특별한 사례니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에피소드인 것.
25/08/22 21:07
님이 혼자 이 조건 저 조건 달아가며 아니라고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모두가 인정하는 23월즈 결승전 최고선수는 제우스였는데 당장 올해도 lck컵 결승mvp였는데 깔아내려봤자 아무도 수긍 안합니다
+ 25/08/22 23:24
뭘 조건 하나만 있으면 돼요. 위에 22월즈는 감기에 23월즈도 페이커가 구제해줬네 어쩌네 조건은 다 달아놓고서는
도란이 제우스 상대로 강했던 전적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제우스는 도란을 만나지 않은 다전제에서 도란이 막혔던 빈을 매번 때려잡고 월즈 우승을 했어요. 본인이 주장한 건 제우스가 큰경기 말아먹기 대명사라면서요. 프로 선수 커리어 중 누구나 꿈꿔볼만한, 가장 큰 경기 MVP가 있는 선수한테 이런 말을 쓰는 건 그냥 뭘 모르는 사람입니다.
25/08/22 22:56
워워 도란 억까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급발진도 이상해요.. 월즈 준우승 그리고 2번 리핏한 탑한테 누가 큰 경기 말아먹기 대명사라고 하나요...
25/08/22 20:44
겜게에서도 종종 뵈었던 걸로 봐서는 게임을 안 보시는 분은 아닌 것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도란이 기복 어쩌고 소리 들을 때에도 문제가 됐던 건 국제전에서 빈만났을 때 정도에요;; 기인이랑은 전적 엄대엄에 가까울 거고 제우스 상대로는 오히려 앞설거에요. 큰 경기에 한정하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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