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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08:52
도란이 작년 한화랑 계약 끝나면서 KT에 역제안을 했고, KT가 거절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티원을 온 도란은 활약하고..
25/08/22 10:41
역제안까진 확인된 바 확실한건 없고, 케이티가 탑이 영입생각이 없었다 정도까지가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애초에 제우스 도란 도장찍힌게 첫날이고 하니.. 케이티는 소속팀이 아니라 사전접촉은 안되고...
25/08/22 09:25
도란 + 하이프 or 퍼펙트 + 덕담 중에 후자를 고른 걸로 들었습니다. 도란이 페이컷을 해도 후자 비용이 조금 더 저렴하지 않았나 싶어요.
25/08/22 12:07
네 그러면 도란 하이프 or 퍼펙트 덕담이 아니라
도란 하이프 or 퍼펙트 페이즈였는데 페이즈 놓치고, 도란도 그 사이에 T1을 들어갔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퍼펙트 덕담을 선택한 거라고 봐야해서요. 여기서 후자를 선택했다는 건 충분히 할 수 있는 선택이었죠. 월즈 4강 원딜인데..
25/08/22 09:55
음,, 퍼펙트는 아이디를 잘못지은게 아닌가.. 아이디에 짓눌려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a little bit이나 small step이나 뭐 이런걸로.. 아얘 다른 길로 가야하지 않나 싶어요. 난 가자미가 되겠다 이런 마음으로. 돌거북에 죽는 사람이나 스태틱 없는데 스태틱이 안나간다고 퍼즈거는 사람이 있는 라인에서 평범한 사람이 해야한다는 당위성에 매달려 플레이하는 느낌입니다.
25/08/22 10:07
저 발언전에 채팅창에서 '선수도 사람인데 실수할 수있는 거 아니냐'로 어그로 끌어서 거기에 대한 답이라고 하네요.
경기내용 빡침+어그로 빡침으로 뻥하고 터져나간 거 같아요
25/08/22 11:04
2년정도 하위권팀도 아니고 꽤 좋은팀에서 기회이만큼 준거면 여기서 더 잘하는건 거의불가능하죠
냉정하게 lpl가서 갑자기 실력 붙을가능성은 있어도 그것도 영입이 될지 의문이고... 솔직히 아무리봐도 lck 그것도 플옵권에 있을 재능은 아니라는 생각
25/08/22 11:41
덕담 인터뷰 : 콜 적으로 얘기가 다 나온 부분이었는데,
제 플래시만 조금 기다렸으면 유의미한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못했던 게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콜 다 했는데 사이온이 무지성으로 카이사 슬로우걸렸으니까 Q쓰러가야지~ 한게 아닌가..
25/08/22 13:43
저거 하나만 가지고 쿠로가 빡친건 아니겠죠
그간 탑 못하는거 그래도 스트리머니까 크게 질타는 못하고 지켜봤을텐데 어제는 진짜 하다하다 열받아서 그간 짜증이 다 폭발한거 솔직히 비디디가 저정도 실수했으면 비디디도 사람이구나 이런 반응이 더 많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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