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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1 10:27:24
Name 깃털달린뱀
File #1 Screenshot_20250821_102526_Samsung_Internet.jpg (533.6 KB), Download : 355
출처 https://www.businessinsider.com/ozempic-wegovy-weight-loss-drugs-airlines-fuel-costs-savings-2023-10
Subject [유머] 의외로 비만치료제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산업


은 항공업

손님들 몸무게가 줄면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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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25/08/21 10:28
수정 아이콘
항슝좍들 날먹 절대못보게 오늘 치킨먹어야지
25/08/21 10:31
수정 아이콘
교촌 : 
25/08/21 10:39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치킨먹고 살이 쏙쏙찌잖아 항슝좍아! 해야겠습니다..
시무룩
25/08/21 10:46
수정 아이콘
어림도 없지 치킨으로 바로 몸무게 정상화
25/08/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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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에 따라 추가수하물을 준다면?
크림샴푸
25/08/21 10:50
수정 아이콘
좌석 넓이 간격 법으로 강제 좀 했으면 하는...
가난한 사람은.. 너무 서럽네요..
스테비아
25/08/21 10:51
수정 아이콘
수영복 시장일줄....
25/08/21 10:53
수정 아이콘
호이포이 캡슐을 개발하면 좋을텐데..
오컬트
25/08/21 11:07
수정 아이콘
북미 사람들 비만을 보면 거의 아시아인 두명분이긴해요..
25/08/21 11:09
수정 아이콘
비행기 예약자에게 위고비 할인권을 준다던가 하면 좋겠네요.
제약사, 항공사, 탑승객, 탑승객 옆에 앉을 탑승객 모두 윈윈..
25/08/21 11:29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비즈니스석에 엄청 덩치큰 분이 앉아있는 걸 봤었는데 찾아보니까 몸무게 제한 같은 건 없고 앉아서 벨트를 맬 수만 있다면 본인이 좁은 곳에 앉아서 가겠다는 걸 막을 수 없다더군요. 앉기 힘들 정도면 옆자리도 사야 하지만....
벌점받는사람바보
25/08/21 11:33
수정 아이콘
미국인만 태운 비행기랑
한국인만 태운 비행기 비교하면 연비가 다르긴 할듯 크크크
고민시
25/08/21 12:40
수정 아이콘
체중에 따라 요금 부과하는게 법에 걸리나 너무 합리적인데
모링가
25/08/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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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빈곤층을 제외하고 가난할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니 너무 가혹한 방법이 됩니다
건강식도 비싸고 위고비도 돈을 내야 하고
루카와
25/08/21 13: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10파운드가 대체 몇키로인건데?! 아오 빡쳐
깃털달린뱀
25/08/21 13:41
수정 아이콘
10파운드는 160온스입니다.(끄덕)
소독용 에탄올
25/08/21 18:05
수정 아이콘
0.71스톤입니다.
Diadochi
25/08/21 15:49
수정 아이콘
실제로 비만치료제의 부상으로 펩시 등 식음료주의 주가가 생각보다 부진하다고 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08/21 16:09
수정 아이콘
60kg 승객이 30kg의 짐을 실으려면 돈을 더 내야 하지만 90kg 승객이 20kg의 짐을 실을 땐 돈을 더 안 내죠.
불합리한 요금체계예요.
총 무게는 무려 20kg이나 차이나는데 말이죠.
아무튼 위고비로 연료비를 줄일 수 있다면 탄소 배출 저감에는 큰 도움이 되겠네요.
25/08/21 18:31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억울하긴 합니다만, 몸무게 차등제를 적용하면 또 인권어쩌고 난리가 나겠죠...
25/08/21 18:41
수정 아이콘
그 기준이 본인이 아니라 본인보다 아래에서 시작되면 돈 더 내는데 찬성 하실까요.
예를들어 내가 기대한 건 90kg부터 시작이였으나,
항공사는 50kg 부터 시작해 버리고 선생님께도 10kg 초과로 돈 더 내라면 기꺼이 내시는 쪽이실까요?
25/08/21 20:12
수정 아이콘
사람을 화물로 취급하는 셈인데 누구나 생각만하고 행동으로는 못하겠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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