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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9 10:50
헛.... 6살 아이 키우고 있는데, 글쓸 때 힘을 엄청 주다보니 연필깍이로 깍아서주면 뾰족한 부분이 깨지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칼로 깍아서 뭉툭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보면 창피해할까요?? ;;;;
25/08/19 11:06
그때는 집이 가난해서 연필깍이가 없어서 칼로 깎는다는 인식이 있어서 창피해 한거입니다.
지금은 아무 상관없어요. 전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25/08/19 11:07
연도가 언제냐에 따라서 달라서..그래서 연필갂이 없이 부모님이 칼로 깎아 주시면
혼자서 몰래 칼로 사포질(?) 열심히 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꼭 연필깎이로 한거처럼.. 순수했던 그때가 그립네요
25/08/19 10:05
독일 함부르크 몽블랑 본사내 몽블랑 하우스(박물관) 가시면
구하실수 있습니다.........만 기억이 맞으면 가격이 280유로 였습니다.
25/08/19 09:39
TMI)영국의 존 베어드는 1925년 기계 방식의 텔레비전 시스템을 개발해 사람의 얼굴 이미지를 흑백으로 영상화하는 데 성공했다.
100년 전이라고 해도 인류의 과학기술은 꽤 발전했었더라죠
25/08/19 10:13
https://i.imgur.com/ob6LKGh.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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