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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17 12:14:12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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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양념에 인색했던 분식점 아줌마




아줌마: 장사 하루 이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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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라빈스카야
25/08/17 12:15
수정 아이콘
그 어린 시절엔 강철위장 파워로 아무 문제 없이 먹었을 수도...
25/08/17 12:26
수정 아이콘
아줌마 : 안하는 행동엔 다 이유가 있단다..
서린언니
25/08/17 12:39
수정 아이콘
아이구 짜서 못먹어 학생! 거참 
모링가
25/08/17 12:47
수정 아이콘
타인의 행동을 장삿속이라고 간주하게 되지만 사실은 장기적 관점에서의 장삿속이었구요
Janzisuka
25/08/17 13:0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어머니 몰래 학교앞에서 처음 맛봤을때 신세계를 크크크 그 듬성듬성 진득하게 묻은게 맛났어요
코우사카 호노카
25/08/17 13:20
수정 아이콘
나이먹어서 그 맛을 감당하지 못하게 된걸지도
메르데카일일팔
25/08/17 13:36
수정 아이콘
누구 좋으라고 그런거겠니 다 널 위해서야
25/08/17 13:44
수정 아이콘
늙어서 그래
카시마시
25/08/17 15:19
수정 아이콘
비슷한 경험으로 참기름만 많이 넣으면 맛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네요
그래서 참기름을 부었더니... 써!!
다시마두장
25/08/17 16:56
수정 아이콘
감자를 좋아해서 감자만 넣고 카레를 하면 엄청 맛나겠지? 했는데 텁텁해서 다 버렸던 기억이...
쵸젠뇽밍
25/08/18 09:26
수정 아이콘
저한테 비슷한 체험이 액설런트.
부모님이 항상 2개씩만 먹게 했거든요.
나이 먹고 맘 껏 먹으리라 하고 사서 냉장고에 넣었는데,
한 번에 2개 이상 못 먹겠어요. 그것도 매일 먹지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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