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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15 12:18:25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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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기타]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 영화


관객수가 한 20년전쯤으로 돌아간 기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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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5 12:27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극장 관람객 수가 정확히 20년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2004년에 처음으로 1억명 돌파한 극장 관람객수는 2005년에 1억2천만명을 달성했는데 올해 예상치가 딱 1억2천만명이네요.
JAZZMANIA
25/08/15 12:40
수정 아이콘
전부 극장에서 봤지만 검은수녀들이 가장 놀랍네요. 저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닉을대체왜바꿈
25/08/15 12:42
수정 아이콘
연진이한테 속은 사람들이 많았..
No.99 AaronJudge
25/08/15 13:5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25/08/15 12:41
수정 아이콘
삼습마넌!!!
25/08/15 12:49
수정 아이콘
노이즈는 정말 성공이네요
25/08/15 12:50
수정 아이콘
히트맨은 설날 안끼었으면...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넘겼는데 '청설'은 못 넘었나보군요.
무적LG오지환
25/08/15 13:15
수정 아이콘
청설은 관객수는 비슷한데 손익분기점이 120만명이라 넘기진 못했습니다.
사실 넘겼어도 작년 개봉작이라 여기 없었을겁니다 크크
25/08/15 13:25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이 120만명인 것도 놀랍고 작년 영화였다는 것도 놀랍네요. ^^
25/08/15 12:53
수정 아이콘
물가도 올랐는데 손익분기점이 많이 낮아진 것 같네요.
망고베리
25/08/15 12:55
수정 아이콘
티켓값이 더 올랐으니깐요 흐흐
세인트루이스
25/08/15 12:59
수정 아이콘
높은 영화들은 이 리스트에서 다 탈락해서…
25/08/15 15:58
수정 아이콘
당장 얼마전에 개봉한 전독시는 600만 이었읍니다..,
25/08/15 13:06
수정 아이콘
킹오브킹스가 젤 많이 벌었을거 같은데...
이랜드승격좀
25/08/15 13:13
수정 아이콘
저기서 안본 영화가 '신명'뿐인데 영화관가서 본건 좀비딸 말고는 없네요
공기청정기
25/08/15 13:19
수정 아이콘
그냥 내 돈 주고 좀비딸이나 볼 걸 뭐하러 공짜로 보여준다고 전독시 같은걸 봐가지곤...
cruithne
25/08/15 13:26
수정 아이콘
신명 크크크크크크크
25/08/15 14: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요즘 영화는 손익분기만 넘겨도 명작으로 봐줘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환경미화
25/08/15 14:51
수정 아이콘
갓명 크크크
에스콘필드
25/08/15 15:4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단 분기점 통과한 영화가 많네요~
25/08/15 15:48
수정 아이콘
오늘 아이랑 둘이 영화보고 왔는데 4만원정도 들더라구요. 영화표 2.7 음료하나+오징어에 1.35 그리고 2시간 영화에 총 세시간반정도 소요. 확실히 영화관을 가야하나? 이런 생각은 좀 들었습니다. 기다렸다가 ott보면 더싸게 더편하게 봤을텐데 하는 생각. 영화관의 큰 스크린이 주는 액션들, 웅장함 이런게 아닌 이상 영화관을 굳이 갈 이유가 상당히 줄어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집에서 더 좋게 셋팅해놓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5/08/15 15:57
수정 아이콘
그게 가장 큰 이유 같습니다 그래서 영화하나 잘못 고르면 옛날이면 그냥 낄낄대면서 영화 비웃으면 그만 이었지만 요새는 들이는 돈에 시간에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영화관 가기 어렵고 신중해지는 듯해요
25/08/15 15:48
수정 아이콘
의외의 영화들이 꽤 있네요
스카야
25/08/15 16:47
수정 아이콘
말할 수 없는 비밀 저 영화는
배우들이 만만한 몸값이 아닐텐데
손익분기점이 낮네요

어디 가둬놓고 폰카로 찍었나..
고민시
25/08/15 18:31
수정 아이콘
빨리 다음주에 귀칼보고싶다
마일드라테
25/08/15 19:04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 보니 한국영화판 망한게 느껴지는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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