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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01 14:06:36
Name 로켓
File #1 Screenshot_20250801_134045_YouTube.jpg (748.3 KB), Download : 128
출처 유튜브
Subject [음식] 12년 숙성 위스키 블라인드 월드컵 (수정됨)






조달환씨 유튜브에서 재밌는 걸 했네요

근데 같은 12년이라도 싱글톤하고 야마자키 가격 차이가...

그나저나 술 잘 마시네요
하루에 몇 잔을 마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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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1 14:21
수정 아이콘
12년 숙성은 진짜 취향, 컨디션영역이고 저만큼 마시면
혀가 절어서 밸런스좋은것들은 저평가되기때문에
그냥 재미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크크
25/08/01 14:31
수정 아이콘
진짜 같은 술도 마실 때 컨디션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기분입니다
몽키매직
25/08/01 14:21
수정 아이콘
대충 예상했는데 예상한 결과가 나옴 크크....
평온한 냐옹이
25/08/01 14:33
수정 아이콘
상당수 먹어보거나 가지고 있는 술들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야마자키12년은 그렇게 비쌀일이 있나싶은 위스키인데 여기서도 아벨라워 선에서 정리되버리네요.
25/08/01 14:47
수정 아이콘
30만원도 훌쩍 넘는데 광탈이라니...
친친나트
25/08/01 15:21
수정 아이콘
엥 야마자키12가 요즘 30만원 하나요??
그돈주고 왜먹지...
25/08/01 17:03
수정 아이콘
데일리샷 최저가가 349,000원이네요
조니블루보다 훨씬 비싸네요
지구 최후의 밤
25/08/01 17:49
수정 아이콘
같은 12년이면 결국 취향차이니까요.
김김김
25/08/01 18:10
수정 아이콘
재패니즈 위스키들이 전체적으로 거품이 엄청 꼈죠. 특히 저렇게 오피셜 라인으로는요. 제 기억으로는 재패니즈 위스키가 가성비가 좋다 해서 붐이 일기 시작한 건데 이제는 가성비가 망해버리는 수준까지 가도 다들 재패니즈 위스키를 찾고 있으니 이게 도대체 뭔가 싶긴 합니다...
안철수
25/08/01 14:38
수정 아이콘
블라인드 테스트 x
위스키 술방 o
25/08/01 14:4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술 마시기 위한 핑계...
허세왕최예나
25/08/01 14:44
수정 아이콘
알라키에 왜 리벳이름이 크크
아줌마너무좋아
25/08/01 15:02
수정 아이콘
혹시라도 위스키 초보시라면 맥 12 덥캐나 쉐리캐는 아무래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스파이시 하실거에요 

개인적으로 저 리스트 중에서 뽑아보자면 무조건 브라클라 12년으로 하겠습니다

지인들 쉐리 입문시킬 때 실패한적이 없습니다
Liberalist
25/08/01 15:03
수정 아이콘
야마자키는 다소 거품이 꼈다고 생각하는데 역시나... 크;;
이혜리
25/08/01 15:16
수정 아이콘
떼잉, 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저 중에는 글렌버기를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이쥴레이
25/08/01 15:38
수정 아이콘
작은 오크통 있던데
요즘 거기에 저가 양주나 소주 넣어서 숙성 1~2일 하고 먹으면 맛 있다는데 맞는건지...
아줌마너무좋아
25/08/01 15:50
수정 아이콘
전혀요 크크크 엄청난 상술입니다 그건
이시하라사토미
25/08/01 16:42
수정 아이콘
전혀요. 집에 취미로 증류식 소주에 오크칩 넣어서 숙성하는데 맛이 나려면 최소 2달 이상은 있어야 됩니다.

하루 이틀로는 택도 없습니다.
Janzisuka
25/08/01 16:12
수정 아이콘
크으 어릴때 와인 블라인드 한다고 삼촌하고 머금고 뱉고하며 70종넘게 했다가 아..삼키지 않아도 취하는구나를 느꼈던
닉언급금지
25/08/01 17:22
수정 아이콘
구강상피세포도 점막세포이기 때문에 피부 흡수가 잘되는구나...하면서 다음날 숙취 만땅이라서 억울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구 최후의 밤
25/08/01 17:49
수정 아이콘
딘스톤 아주 강추하는데 심지어 지금 이마트에서 할인하고 있습니다.
무려 6만원대로 사실 수 있다구요.
페스티
25/08/01 17:52
수정 아이콘
아앗 바이럴에 당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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