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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30 13:35:24
Name C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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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양궁협회
Subject [스포츠] 양궁 단체전 역사상 최강의 팀 (수정됨)




오진혁 - 김우진 - 김제덕 팀

우승 5회 , 16승 0패, 승률 100%

2021 광주 아시안컵 1승 0패
2020 도쿄 올림픽 3승 0패
2021 양크턴 세계 선수권 4승 0패
2022 파리 월드컵(올림픽 아님) 4승 0패
2022 메데진 월드컵 4승 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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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0 13:41
수정 아이콘
오진혁에게 끝내주는 남자라는 미친 닉네임을 선사한..
25/07/30 13:43
수정 아이콘
TMI : 사진상의 김우진은 27세 당시의 사진 입니다.
nm막장
25/07/30 14: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삼적화된 얼굴같이 생겼네요
하긴 국내 선발전이 세계선수권대회보다 빡세니…
25/07/30 13:47
수정 아이콘
저런분들 보면 옛날 여포의 일화같은게 진짜였겠구나 하는 생각도...
25/07/30 14:01
수정 아이콘
중국에 신궁이 없는 이유 : 조조가 다 죽임
츠라빈스카야
25/07/30 14:17
수정 아이콘
전투용 활은 스포츠용 활에 비해 장력이 넘사벽이라 또 다른 차원의 얘기긴 한데... 여포 같은 사람은 힘도 다른 차원이니 가능했을 것 같기도 하고..
모나크모나크
25/07/30 13:55
수정 아이콘
저런 국대경기 전에는 따로 선발전 하지 않나요? 저렇게 셋이서 같이 나간 경기가 꽤 많네요. 대단하네요.
25/07/30 14:00
수정 아이콘
단체전 입니다.
국제대회 나가는 최종3인이 즉 단체전 멤버 이죠
= 동일 멤버가 3년간 한국 양궁 국가대표 였다.
모나크모나크
25/07/30 14:01
수정 아이콘
아하.. 단체전은 개인전 대표들이 그냥 같이 나가는거군요;;??
김티모
25/07/30 14:52
수정 아이콘
월드컵 3차대회까지는 A팀 네명이 다 나가는데, 보통 국대 평가전 1~3위로 단체전 팀을 짭니다.
올해를 예로 들면 여자팀 이가현 선수가 평가전 4위로 월드컵에 나가서 2차 대회 개인전에서 임시현 이기고 우승까지 했는데도 단체전엔 강채영, 안산, 임시현 셋이 출전했죠.
모나크모나크
25/07/30 15:04
수정 아이콘
4위로 개인전 티켓 따서 출전 후에 우승까지 해도 단체전은 못 끼는거네요. 빡세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김티모
25/07/30 15: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올림픽 있는 해는 진짜 잔인한 자리가 A팀 4위죠. 100명 중에 8명 안에 들고 그 중에 탑 4에 들었는데 올림픽을 못 가!
모나크모나크
25/07/30 16:26
수정 아이콘
아하.. 올림픽이랑 월드컵은 규칙이 좀 다른가보네요. 그래도 단체 한 명 아프거나 못할 경우 대비해서 후보 하나(다른 나라 팀 가면 에이스인;;) 뽑아 놔야 되는거 아닌가요.
25/07/30 16:19
수정 아이콘
더불어 우리나라 단체팀이 동일멤버 유지하기 어려운 이유가
선발전을 뚫기 어려워서.. 이게 한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동일멤버 팀 으로 10승 이상 하기가 어렵죠
(선발전 탈락해서 멤버가 바뀌니까)
모나크모나크
25/07/30 16:25
수정 아이콘
뭔가 10승은 암튼 별 거 아니라는 의미가 되는 게 좀 웃기네요 크크크 다른 나라 양궁 선수들이 보면 얼마나 어이 없을까요 크크크
카마인
25/07/30 16:26
수정 아이콘
크크크 2020이 더 아래에 있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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