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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24 12:37:06
Name 페이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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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423364563.jpg (1.94 MB), Download : 101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더본코리아에서 식자재 공급받던 상인 "유통기한 지난 소스를 썼다" (수정됨)




아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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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Food
25/07/24 12:43
수정 아이콘
이건 절대 인정 못하죠.
요식업에서 식자재 유통기한을 어기면 형사처벌에 영업정지까지 나와서 더본 사업 전체가 망할테니까요.
철저하게 사실이 아니다 하고 설사 증거가 나와도 축제 때문에 임시로 고용한 실무자 개인의 실수고 가맹점에 들어가는 식자재에선 그런 일이 없었다 라고 계속 우길 겁니다.
증언도 가맹점주가 아니라 축제에 참가한 상인만 나오는 것도 가맹점주는 증언하면 자기 매장도 망하기 때문에 입을 닫을 테니까요.
페이커75
25/07/24 12:47
수정 아이콘
인정안하는건 그럴수있는데 그렇다고 더본코리아에서 저 PD 고소는 안하더라구요.
창고에 더본코리아 식자재와 같이 닭꼬치 보관한 닭꼬치 상인이 고소했지..
VictoryFood
25/07/24 12:48
수정 아이콘
무시 전략이죠.
말나오는 거 자체가 불리하니까요.
다시마두장
25/07/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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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증언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을까 싶네요.
이른취침
25/07/24 14:23
수정 아이콘
있으니까 지르는 거지 싶네요.
사용기한 지난 거 폐기하는 자료는
회계처리를 위해서라도
잘 준비해두기 마련이라
역고소 당할 위험이 높거든요.
헝그르르
25/07/24 16:19
수정 아이콘
최근 영상에선 더본에선 유통기한 지난 식자재 폐기 자료가 아예없다네요.
회계처리를 위해서 필요할텐데도 그냥 없다가 공식 입장으로 알고 있어요.
답없죠 저긴.
25/07/24 15:02
수정 아이콘
저분 취재 스타일상 저 정도 질렀으면 뭐..
영양만점치킨
25/07/24 15:47
수정 아이콘
저 영상 전에 이미 더본 창고에 유통기한지난 식자재 보관된 사진 공개됐죠. 더본은 폐기예정인 식자재를 보관한거라고 답변했고, 저 피디가 폐기했다는 자료를 보여달라고하니 더본은 입닫고 있죠. 그런데 얼마전 예산지역신문에 더본이 폐기자료 없다고 예산군에 답변했다는 기사나 났다고합니다.
25/07/24 15:04
수정 아이콘
더본 코리아 쉴드 칠 생각은 아닌데, 소스는 냉동이라 괜찮다면서 써도 된다고 하는 업체들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왕 하는 거 확실하게 다 조져야.
25/07/24 15:17
수정 아이콘
근데 저도 냉동실에 식빵 넣어두고 몇달 먹긴 하는데..
25/07/24 15:24
수정 아이콘
개인이 자기 먹거리를 그렇게 먹는거랑, 남에게 파는건 달라야 하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5/07/24 16:12
수정 아이콘
저도 급랭실에 넣어놓은거는 유통기한 꽤 지나도 걍 먹습니다... 근데 파는 음식을 그렇게 하면 안되긴하죠.. 흠..
서지훈'카리스
25/07/24 17:13
수정 아이콘
자기 먹을거는 10년 지나도 됩니다
자유형다람쥐
25/07/24 21:53
수정 아이콘
책임소재가 다른데, 돈받고 파는 사람들하고 비교를 하시면 대체...
25/07/25 10:26
수정 아이콘
장사할 때는 저러면 안되는구나 하고 쓴 댓글이었습니다 하하..
흑태자
25/07/24 16:41
수정 아이콘
이런 취재할때는 원래 조사해놓은거 다 안까고 소송대비해두죠. 방송하지 않은 증언, 증거는 훨씬 많을겁니다
마작에진심인남자
25/07/24 18:51
수정 아이콘
인정하고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됩니다.
preeminence
25/07/24 19:52
수정 아이콘
골목식당 시즌2로 더본 프렌차이즈 특집하면 재밌겠네요
25/07/24 19:55
수정 아이콘
백종원 역에 황교익을 섭외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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