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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3 04:26
굳이 저 판타스틱4 영화들 뿐만이 아니더라도
로튼 토마토 지수랑 재미랑은 별개인 것 같더라고요 당장 저기 2005 개봉작도 그냥 머리 비우고 보면 충분히 재미있어서 27% 지수 나올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25/07/23 09:57
판타스틱4 컨셉이 '가족 히어로'라서 그렇습니다. 리즈 리처드 기준으로 와이프, 처남, 친구 이렇게 네 명으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자녀도 두명 있는데 영화에서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어벤져스나 x-맨, 가오갤처럼 가입-탈퇴를 하는 멤버가 없고 저 네 명이 쭉 가는게 특징입니다. 능력도 고무-바람-불-바위 라서 파워레인저 처럼 세트 취급이죠.
25/07/23 09:09
2005년 판타스틱 4 - 제작비 1억달러, 수익 3억 3천만달러 성공
2007년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 제작비 1억 3천만 달러, 수익 3억달러 성공 박스오피스는 성공, 다만 수익이 줄어들긴 했네요.
25/07/23 10:50
해외에선 판4가 마블에서 가장 인기있는 축이라 그럴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언제 한번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구도 있겠죠.
25/07/23 09:13
크크크 다들 0507 판포만 얘기하시는데 아마 15판타스틱4가 우리나라 개봉 전부터 로튼 9% 스타트라서 보신 분이 없네요.
네, 저는 9% 보고 궁금해서 보러갔드랬죠… 왜 그랬을까..
25/07/23 11:37
판타스틱 영화는 1,2,3도 없는데 처음부터 4라니... 스타워즈 오마주인가?
처음 나온 것도 4, 다음도 4, 그 다음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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