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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9 12:25
겉모습 자체가 저러면 저걸 살상용으로 생각 할 사람이 거의 없을거 같은데 대대적으로 이거 살상가능하고 알린꼴이 되버린거 같기도...
25/07/19 12:48
뉴스 영상을 직접 봤는데,
1) 실린더가 22구경 실탄 완벽호환 2) 공이가 있어서 격발이 가능 이 부분이 문제가 된 듯 합니다. 사제총기 제작이라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도 실탄이 장전/격발 되는 게 문제인듯 해요. 총 자체는 조잡한 장난감 그 자체라 격발이 된다 한들 총알이 앞으로 나갈지도 의문인 물건입니다. 리볼버 에어건에도 장식용 공이가 붙어있긴 한데, 얘들은 접히게 되어있어서 실제로 공이로 동작하진 않거든요.
25/07/19 15:46
일단 총알이 발사만 되고 그 발사된 총알이 피해자 살상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면 악에 받힌 사람이 본인 손 터지는건 감당할만 하겠죠...;;
25/07/19 13:00
격발은 되지만 총열이 제대로 가공된 게 아니니 명중률은 절대 보장이 안될테고, 격발시 폭발압력을 실린더 포함 그 어느 부품도 감당을 못할 것 같은데...
명중이 될 지는 둘째치고 본인 손이 남아나지 않을 듯.
25/07/19 15:29
남의나라 이야기라 그렇지 한국이었으면 더 체감나서 무서웠을 거 같네요 플라스틱 권총이면 공항검문에도 안걸린다는건데 이미 몇 개 넘어왔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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