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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11 13:31:42
Name Croove
출처 유튜브
Subject [방송] 지금은 없어진 쓸데없는 군대문화 레전드
직각식사
TMI : 댓글보니 웨스트포인트가 잠깐 하다만거 따라한거 라고 하네요
         > 햄버거 같은거 손에 들고 직각으로 왔다갔다 하던거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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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대
25/07/11 13:32
수정 아이콘
크크 군대문화중에 쓸데없지 않은 문화를 찾는 게 더 빠를지도요
VictoryFood
25/07/11 13:33
수정 아이콘
전열보병 시절에나 통할만한 문화죠.
시린비
25/07/11 13:33
수정 아이콘
온갖것에 각을 넣어 직각모포 직각보행... 어 그러면 직각식사도 그럴듯 한데..?
김삼관
25/07/11 13:35
수정 아이콘
아 없어졌나요? 크크
레드빠돌이
25/07/11 13:35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효율을 찾는게 가장 쓸데없는짓...
닉네임을바꾸다
25/07/11 13:47
수정 아이콘
뭐 전쟁이라는거 자체가 비효율적인 짓...
그걸 수행시킬려면...(틀림)
25/07/11 13:41
수정 아이콘
불어 터져서 떡이 진 짜장면에 숫가락 주고서는 직각식사 할 때가 참....
포켓몬
25/07/11 13:41
수정 아이콘
플레이트 수평을 안하네요!
25/07/11 13:45
수정 아이콘
포격도 수직으로 하지 왜
한때잘나간직장인
25/07/11 13:46
수정 아이콘
총열도 직각으로 꺾이게 만들어 보던가
요망한피망
25/07/11 14:04
수정 아이콘
실제 저렇게 드신분 계신가요? 저 군 생활할때는 전혀 저런거 없었는데
25/07/11 14:06
수정 아이콘
저요..(예비역 중사)
저거 간부양성 교육기관에서 하던짓 입니다(특전사 제외)
어울렁
25/07/11 14:43
수정 아이콘
90년 봄 논산훈련소에서 했습니다.
No.99 AaronJudge
25/07/11 18:53
수정 아이콘
사관학교는 2010년대 후반까지도 했습니다
요즘은 안할거에요
캡틴백호랑이
25/07/11 19:14
수정 아이콘
10년 군번인데 저걸 요구하는 선임은 있었습니다. 근데 부대 전체적으로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25/07/11 14:05
수정 아이콘
쓸모없음을 강요시킬 수 있는게 권력이라고 하죠
인민 프로듀서
25/07/11 14:39
수정 아이콘
복명복창, 지적확인 환호응답, 인원보고 등은 굉장히 효율적인 방법이죠. 애초에 몇십 몇백명 통솔해서 다뤄야하는 군대가 효율을 추구하지 않을리가요.
물론 직각식사는 개뻘짓 맞습니다.
티오 플라토
25/07/11 15:00
수정 아이콘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병사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보면 되겠죠,,, 득보다 실이 많으니 안 하는 거겠구요.
유념유상
25/07/11 15:53
수정 아이콘
미군식 식사라면 가능한데.. 한국은 밥과 국이 주류인데 직각식사를..
15년째도피중
25/07/11 15:55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대로 무조건 복종하는 군인을 만들기위한 과정이니까요. 이제는 그 목적이 폐기된 거고. 고학력 병사시대에서는 무리죠.
미카엘
25/07/11 17:22
수정 아이콘
피의 쉴드 치던 대학 동기(ROTC) 놈이 생각나네요 크크. 지금 물어봐도 같은 생각이려나?
지니팅커벨여행
25/07/11 17:47
수정 아이콘
육사도 아니고 저 영상과 1년차이지만, 02년 입소 때 저런 거 없었습니다.
저희끼리 우스갯소리로 얘기하긴 했는데 실재했는지도 몰랐네요 크크크크
25/07/11 18:15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친놈들인가....
No.99 AaronJudge
25/07/11 18:52
수정 아이콘
기훈단에서 맨 처음 직각보행하면서 도대체 이걸 왜 하는걸까 싶었는데
자대 와서도 한동안은 직각보행하게ㅜ되더라구요
습관이 무서워요
미드웨이
25/07/11 18:55
수정 아이콘
전열보병 시절에 전열을 맞추고 적에게 위압감을 주기 위해 프로이센이 했던건데 머스켓 쏘던 시대에나 하던걸 21세기까지 하는거보면 진짜...
방구차야
25/07/11 19:21
수정 아이콘
해병대 로보캅 총기검열도 비슷한 칼각퍼포먼스인데.. 실용성보다는 긴장감을 유지하려는 방편정도죠뭐
기술적트레이더
25/07/12 12:30
수정 아이콘
가장 쓸데없는 짓~ 기강은 커녕 빡치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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