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7/10 19:43:06
Name 65C02
출처 chat gpt
Link #2 https://chatgpt.com/share/686f9833-33a8-800a-9358-e58cb28f65a9
Subject [서브컬쳐] 영화제목을 K팝 데몬헌터스 스타일로 바꿔줘!
Q) K팝 데몬헌터스 제목이 참 직설적이잖아? 다른 영화도 이렇게 제목을 바꿔줄수 있어?


GPT)
맞아요 크크  "K팝 데몬헌터스" 같은 제목은 굉장히 직설적이고 B급 감성이 물씬 풍기죠. 당연히 다른 영화들도 그런 식으로 바꿔줄 수 있어요. 컨셉은 대충 이렇죠:

* **원래 제목의 간지나 서사**를
* **아무 생각 없이 요약하거나**
* **진짜 말 그대로 풀어버리는 방식**으로!

예시 몇 개 바로 보여드릴게요:

---

### ???? 원제 → B급 스타일 제목

1. **Inception (인셉션)**
   → *꿈에 꿈에 꿈에 들어간 남자들*

2. **The Matrix (매트릭스)**
   → *세상이 게임인 걸 눈치챈 형*

3. **Titanic (타이타닉)**
   → *배가 가라앉는데 사랑을 함*

4. **Parasite (기생충)**
   → *가난한데 집에 몰래 들어감*

5. **John Wick (존 윅)**
   → *개 죽인 놈 다 죽인다*

6. **Interstellar (인터스텔라)**
   → *지구 망해서 우주 갔다 옴*

7. **Mad Max: Fury Road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기름 때문에 미쳐버린 사람들 추격전*

8. **The Notebook (노트북)**
   → *기억 안 나는 할머니한테 옛날 연애 썰 풀기*

9. **Fight Club (파이트 클럽)**
   → *싸우고 봤더니 나 혼자였음*

10. **Twilight (트와일라잇)**
    → *뱀파이어랑 늑대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딩*

---

원하는 영화 제목 말해주시면 바로 "K팝 데몬헌터스" 급으로 만들어 드릴게요 ????
또는 아예 B급 영화 제목 생성기로 바꿔드릴 수도 있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무위키
25/07/10 19:44
수정 아이콘
반대로 케데헌 제목을 그럴듯하게 바꿔보면 어떨까도 싶네요 흐흐
우스타
25/07/10 19:45
수정 아이콘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가챠』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 『참교육!』합니다!] 를 예시로 주고 비슷하게 바꿔달라 물어보면 재밌겠네요.
우스타
25/07/10 19:53
수정 아이콘
에미나이 2.5 프로입니다.

Q)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아주 직설적인 제목의 영화잖아?
다른 영화들도 비슷하게 제목 바꿔보면 어떨까?

A)
아주 재미있는 관점이네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처럼 영화 제목을 아주 직설적으로, 줄거리를 요약하듯이 바꿔보면 정말 유쾌할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유명한 영화들을 그런 스타일로 바꿔보았습니다.

???? 한국 영화 편
기생충 (Parasite)
변경 후 제목: 온 가족 부잣집 취업 사기
이유: 반지하에 살던 가족이 신분을 속여 부잣집에 하나둘씩 취업하는 과정을 아주 정직하게 표현했습니다.

부산행 (Train to Busan)
변경 후 제목: 아빠가 딸 데리고 부산까지 좀비 피해 달리기
이유: 제목만 봐도 KTX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주인공의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올드보이 (Oldboy)
변경 후 제목: 15년 동안 군만두만 먹고 복수하기
이유: 영화의 가장 상징적인 소재인 '군만두'와 15년 감금, 그리고 복수라는 핵심 키워드를 모두 담았습니다.

괴물 (The Host)
변경 후 제목: 한강 매점 가족의 괴물 사냥
이유: 평범하디 평범한 한강 매점 가족이 딸을 구하기 위해 괴물과 사투를 벌이는, 영화의 전체 줄거리를 담았습니다.

극한직업 (Extreme Job)
변경 후 제목: 치킨집으로 위장한 마약반 형사들
이유: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는 명대사보다 더 확실하게 영화의 설정을 설명해 줍니다.

???? 외국 영화 편
인셉션 (Inception)
변경 후 제목: 남의 꿈에 들어가서 생각 훔치기 (가끔 심기도 함)
이유: 복잡한 설정의 영화를 한 문장으로 요약했습니다. 생각을 심는 '인셉션'이 더 어려운 미션이라는 점을 괄호로 표현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변경 후 제목: 보라돌이한테 졌다가 시간여행으로 이기기
이유: 타노스와의 1차전 패배, 그리고 시간여행을 통한 역전승이라는 3시간짜리 대서사를 한 줄로 압축했습니다.

매트릭스 (The Matrix)
변경 후 제목: 사실 이 세상은 가짜고 나는 총알을 피함
이유: 주인공이 겪는 충격적인 진실과 그로 인해 얻게 된 가장 유명한 능력을 제목에 담았습니다.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Star Wars: A New Hope)
변경 후 제목: 알고 보니 우리 아빠가 만든 우주정거장 부수기
이유: 후속편의 스포일러를 담아 은하계급 가족사를 직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변경 후 제목: 딸에게 돌아가려고 블랙홀 들어가는 아빠
이유: 인류 구원이라는 거대한 목표 뒤에 숨겨진, 한 아버지의 애틋한 부정(父情)을 핵심 내용으로 삼았습니다.

이렇게 제목을 바꾸니 영화의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네요! 또 다른 영화도 이런 식으로 바꿔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보라돌이한테 졌다가 시간여행으로 이기기]......
지탄다 에루
25/07/10 19:46
수정 아이콘
파이트 클럽은 스포잖아요 크크
에스콘필드
25/07/10 19:49
수정 아이콘
그럴듯 하네요~
25/07/10 19:49
수정 아이콘
개죽인놈 다죽인다 맘에 듭니다.
동쪽의소나무
25/07/10 20:10
수정 아이콘
저는 명사만 툭툭 나열한 게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문장형으로 바꿔 놓네요. 살짝 아쉽.
25/07/10 20:24
수정 아이콘
블레이드 : 흑형 뱀파이어헌터
25/07/10 20:29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웹소 감성?
ComeAgain
25/07/10 20:35
수정 아이콘
그쵸. 명사의 나열이 포인트여야...

미소녀전사 세일러 문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같은...
시린비
25/07/10 20:48
수정 아이콘
명사 나열이 되어야죠~
인민 프로듀서
25/07/10 21:15
수정 아이콘
바스터즈: 더 나치 헌터스
파라슈
25/07/10 22:19
수정 아이콘
케데헌을 요즘 감성으로 지어달라 물어보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루미의 서울?
율리우스 카이사르
25/07/11 10:47
수정 아이콘
아니 제목으로 스포는 하면 안되잖아.
25/07/11 10:49
수정 아이콘
케데헌이라기 보단 라노벨 스타일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7493 [서브컬쳐] 케데헌 제작진이 소니 임원진 설득에 실패해서 빠진 장면. [34] 캬라7138 25/07/21 7138
517492 [LOL] 어제 결승전 끝나고 담배 피는 샹크스.jpg [31] insane6354 25/07/21 6354
517491 [방송] 전화주문 노쇼 한 사람의 입장 [21] Croove9514 25/07/21 9514
517490 [유머]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신작 [29] VictoryFood7258 25/07/21 7258
517489 [게임] 많은 폰겜러들이 생각하고 있는 민생지원금 사용법 [50] 묻고 더블로 가!8449 25/07/21 8449
517488 [유머] (케데헌) 알고보면 루미 보컬도 사기당한 골든 파트 배분. [7] 캬라4430 25/07/21 4430
517487 [동물&귀욤] 검은 강아지와 흰 강아지 [19] 길갈4006 25/07/21 4006
517486 [유머] 서양의 마속들 [15] DogSound-_-*5176 25/07/21 5176
517485 [기타] 민생지원금 만화. [22] 캬라7006 25/07/21 7006
517484 [유머] "남색은 문화지만, 카스테라는 예우다: 조선통신사의 분노" [22] Myoi Mina 6057 25/07/21 6057
517483 [기타] 벌써 두달이나 지난 일 [10] Croove4824 25/07/21 4824
517482 [유머] 비가 많이와서 물이 찼던 광주 모 고등학교 근황 [18] Myoi Mina 6847 25/07/21 6847
517481 [LOL] [Elo 글로벌 파워랭킹] 7/21 00:00 기준 Elo 글로벌 파워랭킹 [6] EnergyFlow2287 25/07/21 2287
517480 [유머] 클릭하면 죽입니다 [14] 퍼블레인4602 25/07/21 4602
517479 [기타] 계곡물의 위험성 [13] Croove5578 25/07/21 5578
517477 [LOL] 젠지가 7월달에 획득한 상금 [23] Leeka6827 25/07/21 6827
517475 [텍스트] 이번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대승한 참정당의 개헌안 / 공약 [88] 유머9820 25/07/20 9820
517474 [유머] 면도할 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 [2] 길갈8381 25/07/20 8381
517473 [게임] (약후?) 가슴이 웅장해지는 블아 신규 스킨 [26] 묻고 더블로 가!8694 25/07/20 8694
517472 [기타] 회사 생활 [17] 퍼블레인8707 25/07/20 8707
517471 [유머] 한섭에서 중국어 쓰라는 채팅에 바로 급발진.mp4 [3] Myoi Mina 6332 25/07/20 6332
517470 [방송] 아동극하다가 연기의 벽을 느낀 윤경호 [10] 명탐정코난5872 25/07/20 5872
517469 [기타] 넘사벽으로 벌어진 TSMC와 삼성파운드리의 격차 [29] Heretic8215 25/07/20 82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