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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8 20:30:48
Name Croove
File #1 8.jpg (225.5 KB), Download : 1015
출처 용암초등학교(부산)
Subject [기타] 자기학교 교명을 변경시킨 초등학교 학생회장


부산광역시 기장군 대변리에 위치한
(구) 대변 초등학교, (현) 용암 초등학교
2017년 하준석 학생이 학생회장 선거 공약으로
"학교 이름을 바꾸겠다"
해당 학생은 과거 학교 대항 행사에서 모교의 이름이 호명되면
타학교 학생들이 놀리는 통에 풀이 죽어 대회에 집중할 수 없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교명 변경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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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8 20:35
수정 아이콘
이거 책도 나왔죠
다람쥐룰루
25/07/08 20:43
수정 아이콘
유권자들이 공감할만한 공약을 제시하고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본 경험이라니 나중에 크게 될 초등학생이네요
깃털달린뱀
25/07/08 20:43
수정 아이콘
대변항 가끔 갔었는데 갈 때마다 이름이 거시기하긴 하더라고요 흐흐
날개를주세요
25/07/08 20:56
수정 아이콘
매운걸 많이 먹었나?
에스콘필드
25/07/08 20:59
수정 아이콘
합리적이네요~
25/07/08 21:04
수정 아이콘
야동초는 괜찮나요
25/07/08 21:05
수정 아이콘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 했습니다 ㅠㅠ
25/07/08 21:06
수정 아이콘
손꾸랔
25/07/08 21:17
수정 아이콘
인구감소로 기존의 적폐를 해소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군요.
25/07/08 21:25
수정 아이콘
야동휴게소는 아직 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07/08 21:39
수정 아이콘
오 가 보고 싶네요
25/07/09 00:05
수정 아이콘
현자타임인건가....??
무냐고
25/07/09 08:56
수정 아이콘
야동동 출신입니다. 엣헴
25/07/08 21:14
수정 아이콘
저도 전교어린이회장 했었는데 그때 공략이 운동장에 끈달린 농구골대 설치였고 당선 되자마자 엄마 돈으로 바로 이행했습니다.
그러나 전 커서 크게 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엄마.
방구차야
25/07/08 21:41
수정 아이콘
초3반장 헸을때 선생님이 교실에 둘 책꽂이하나 사오라더군요. 엄마한테 얘기하니 다음날 벽돌이랑 판자로 책꽂이를 쌓아놓고? 가셨습니다. 선생님이 황당해하며 무너질수 있으니 치우라했는데...지금 생각하면 어머니의 항의였던것 같기도하고...
25/07/08 22:09
수정 아이콘
저도 초3때 반장선거 다음날 엄마가 선생한테 촌지 안쥐어줬다고 한동안 쳐맞은 기억이 있네요. 반장 회장 이딴거 진짜 쓸모없네요 지금보니
25/07/08 21:41
수정 아이콘
대변을 용암으로 교환했군요
캡틴리드
25/07/08 22:04
수정 아이콘
대변이 분출해서 용암이 되었네요
25/07/08 21:50
수정 아이콘
둔둔초등학교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혼다 히토미
25/07/08 22:27
수정 아이콘
아, 수고했다 불똥초..
EnergyFlow
25/07/08 22:49
수정 아이콘
가오초등학교는.... 괜찮은가??
o o (175.223)
25/07/08 23:53
수정 아이콘
바뀐 이름도 강렬한 이름이네요
25/07/09 00:56
수정 아이콘
마그마엘리멘트리스쿨
아케르나르
25/07/09 08:53
수정 아이콘
해파랑이나 도담 도 괜찮은 거 같은데 왜 뜬금없이 용암이 됐을까요?
인생은에너지
25/07/09 09:24
수정 아이콘
근본력을 무시할수없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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