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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8 07:15:10
Name 밥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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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네이버 잠수함 패치 사태 (수정됨)




네이버가 갑자기

작가들의 네이버 계정이 표시 되도록 조용히 패치를 실시.

일반 독자인 척 다른 독자와 싸우거나 자기 작품을 자화자찬 했던 댓글들이 드러나며

작가들은 혼란의 카오스.. 특히 은주의 방 등으로 유명한 노란구미 작가가 파묘되며.. 노란구미 작가의 댓글 공작에 욕을 먹었던 독자가 사과를 요구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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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검
25/07/08 07:1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볼만한 거 많겠네요
빨리 다 발굴돼서 통합본? 으로 돌았으면
아밀다
25/07/08 07:18
수정 아이콘
노란구미 옛날에 트레이싱도 있었는데
타츠야
25/07/08 07:50
수정 아이콘
위 댓글에도 트레이싱 이야기가 있네요.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저렇게 다른 사람인척 독자랑 싸우고 싶은가 싶네요.
25/07/08 07:39
수정 아이콘
왠지 기시감이...
여시 댓글 패치사건이 보이네요
25/07/08 07:41
수정 아이콘
여성시대 생각나네요 크크
25/07/08 07:43
수정 아이콘
민망하겠다...
25/07/08 07:50
수정 아이콘
유미의 방 -> 은주의 방

모르는 웹툰/작가 라서 유미의 방으로 한참을 검색해봤네요 킄
밥과글
25/07/08 07:52
수정 아이콘
아이고 죄송합니다;; 보던 작가인데도 틀렸네요
파라슈
25/07/08 08:01
수정 아이콘
아이디도 함께 바뀐건진 모르겠는데, 원래도 노란구미였으면 대놓고 작가 본인 아닌가요? 그냥 숨길 마음 없이 본인 작품 직해 댓글을 단거 같기도 하고요.
수리검
25/07/08 08: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혀요
닉네임 여부는 저도 모르겠지만

댓글 내용만 봐도
'이 사람 만화'
'이 작가님의 스토리는'
'작가님께서도 ~ 작가 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같은 표현을 본인이 숨길 마음 없었다 라고 해석하는 건 무리수입니다

그리고 본문에는 없지만
깊은 심리묘사가 너무 좋다
나는 공감하면서 잘 보고 있다
(복잡한 가정사가) 내 집안이랑 너무 유사해서 숨막힌다

등등의 답변도 있죠 (...)
인민 프로듀서
25/07/08 08:22
수정 아이콘
K.듀란트
웜뱃어택
25/07/08 17:38
수정 아이콘
노란트... 는 뭔가 어감이 좀 안좋군요
25/07/08 08:41
수정 아이콘
'작가에게 좋아요 받은 댓글' 표시 되는거 보고서 신기한 기능이 생겼다 생각했는데
더 큰게 있었군요 크크
방과후티타임
25/07/08 08:43
수정 아이콘
아니 저걸 본계정으로 했다고?!
신창섭
25/07/08 08:48
수정 아이콘
다음카페 업데이트로 여시같은 곳 자기글에 주작하던거 들통난거 생각나네요
하긴 계정 안 뜨니 부계 쓸 생각도 안 했겠지
25/07/08 08:50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여성시대 사태 ㅠ
25/07/08 08:53
수정 아이콘
저런게 생긴거보니 누군가는 저렇게 패악질을 부렸겠구나 싶은 생각이...
handrake
25/07/08 09:06
수정 아이콘
전에 웹소설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작가가 댓글 안보는게 쉽지 않나보군요.
댓글에 휘둘리고 상처받는 경우가 많아서 차라리 안보는게 나을것 같은데...
카미트리아
25/07/08 09:22
수정 아이콘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한다는 건 대중이 봐주길 바라는 거고..
그 대중의 반응을 가장 직접적으로 알수 있는게 댓글이니까 힘들지 않을까요?
에이펙스
25/07/08 09:15
수정 아이콘
와 저런 사람들이 2025년에도 있다고..?
HA클러스터
25/07/08 09:20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은 2125년이 되어도 있을 것 같습니다.
25/07/08 09:27
수정 아이콘
한 10년간 이불킥할 재료긴하네요..
살려야한다
25/07/08 09:3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짜쳐요
Winter_SkaDi
25/07/08 10:06
수정 아이콘
여성시대였나 그 다음카페 작성자 뱃지 달린거 생각나네요
혼자 묻고 혼자 답하던....
25/07/08 10:12
수정 아이콘
이런 카오스적인 상황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크크크

여성시대 때도 웃겼는데
페스티
25/07/08 10:5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작가님... 한잔의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파이어군
25/07/08 11:10
수정 아이콘
사회적 자살...!
카바라스
25/07/08 11:11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거 너무 쪽팔릴거 같은데
25/07/08 11:38
수정 아이콘
공식 : 독자가 뭘 알아!
다람쥐룰루
25/07/08 14:19
수정 아이콘
이불 3개쯤 찢어져도 할말없겠는데요
25/07/08 15:57
수정 아이콘
... 작가님 네임보니 오랜만인데 참 기묘하네... 크크크크크크크
식물성단백질
25/07/10 11:12
수정 아이콘
전 작가 댓글 위에있는 네모어쩌고라는 사람한테 반박댓글 한번 받아봤었는데 지금보니 작가랑 말투가 비슷하네요. 너 왜 이해를 못하냐는식의 가르치려는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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