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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8 08:01
아이디도 함께 바뀐건진 모르겠는데, 원래도 노란구미였으면 대놓고 작가 본인 아닌가요? 그냥 숨길 마음 없이 본인 작품 직해 댓글을 단거 같기도 하고요.
25/07/08 08:11
(수정됨) 전혀요
닉네임 여부는 저도 모르겠지만 댓글 내용만 봐도 '이 사람 만화' '이 작가님의 스토리는' '작가님께서도 ~ 작가 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같은 표현을 본인이 숨길 마음 없었다 라고 해석하는 건 무리수입니다 그리고 본문에는 없지만 깊은 심리묘사가 너무 좋다 나는 공감하면서 잘 보고 있다 (복잡한 가정사가) 내 집안이랑 너무 유사해서 숨막힌다 등등의 답변도 있죠 (...)
25/07/08 09:06
전에 웹소설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작가가 댓글 안보는게 쉽지 않나보군요.
댓글에 휘둘리고 상처받는 경우가 많아서 차라리 안보는게 나을것 같은데...
25/07/08 09:22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한다는 건 대중이 봐주길 바라는 거고..
그 대중의 반응을 가장 직접적으로 알수 있는게 댓글이니까 힘들지 않을까요?
25/07/10 11:12
전 작가 댓글 위에있는 네모어쩌고라는 사람한테 반박댓글 한번 받아봤었는데 지금보니 작가랑 말투가 비슷하네요. 너 왜 이해를 못하냐는식의 가르치려는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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