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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5 08:01
무도에서 노홍철이 헛소리 많이해서 질문하던 사람이 웃음 터지죠
https://youtu.be/b6LXtpyneDU?si=t3fqPQOigR8IgiGT
25/07/05 00:23
경기종료
GPT가 이거 주작이랍니다. (뭐 당연한 것일수도) 이 이미지는 "실제로 정신과에서 지능 검사할 때 묻는 상식 퀴즈"라고 적혀 있지만, **사실상 주작(허구)에 가깝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 ???? 1. **정신과 지능검사 vs 일반 상식퀴즈** * 정신과에서 실시하는 **지능검사(예: 웩슬러 성인 지능검사 WAIS)**는 → "상식 정보"만이 아니라 **언어이해, 작업기억, 처리속도, 시공간 능력, 논리추론** 등 **다양한 하위 검사를 종합**하여 지능지수를 평가합니다. * 그 중 **상식 검사(Subtest)**도 일부 있지만, → 질문은 **문화 중립적이고 일상적 지식**에 가까우며 → **“파우스트 저자는?”,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같은 **교양 퀴즈 수준의 질문은 실제 검사에서 쓰지 않습니다.** --- ### ???? 2. **실제 검사항목과 너무 다름** * WAIS-IV의 상식 문항 예시는 다음과 같은 정도입니다: * “왜 사람들이 운전을 조심해야 하나요?” * “왜 병원에 가야 할 때가 있나요?” *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1년에 몇 달이 있나요?” → **지나치게 어려운 퀴즈성 문항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 ???? 3. **출처 불명 + SNS식 과장** * “정확하진 않지만 실제 사용하는 문제들”이라는 설명은 **책임 회피성 표현**이며, * 질문의 상당수는 **상식 퀴즈 책이나 수능용 교양 문제**에서 따온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에서 실제로 묻는 질문들” 시리즈는 대부분 주작 혹은 과장된 것들입니다. --- ### ✅ 결론: 이 이미지는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공식 지능검사 문항과는 관련이 없으며**, **상식 퀴즈를 흥미 위주로 엮은 비공식 콘텐츠**입니다. → 재미로는 볼 수 있지만, 실제 검사와 관련 있다고 믿어선 안 됩니다. --- 필요하다면 **정신과에서 실제 사용하는 지능검사 종류**와 **그 문항 유형**도 안내드릴 수 있어요.
25/07/05 01:46
제가 신검 받을때 제 옆 사람이 사전 질문지 결과에 문제가 있었는지 정신과? 쪽 의사 분이 제 옆 사람에게만 몇 가지 질문을 했었는데 우리나라 제일 남쪽 섬 동쪽 섬 뭐 이런 초등학교 수준의 문제들 이었습니다
25/07/05 02:03
임진왜란 = 1592년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 159 2쓸 때가 아니다 예전에 서경석씨가 무릎팍 나와서 알려준 팁인데, 이게 평생 가네요 헣
25/07/05 08:30
연도를 묶어서 외우시면 훨씬 편합니다.
1392 조선건국 1492 콜롬버스 신대륙 발견 1592 임진왜란 언젠가 알게되고서는 평생가는 기억이 되었습니다 크크크
25/07/05 10:55
그래서 드립으로 콜럼버스가 원래 조선 건국 100주년 축하사절단으로 가려다가 아메리카 발견한 거다 이렇게 외우면 됩니다.
OST로 유명한 영화 1492 콜럼버스도 있고 옛날 게임 중에 노바 1492도 있고...
25/07/05 02:53
실제 정신과에서 쓸 거 같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무한도전 정신감정특집에서 노홍철이 했던 거랑 일부 일치하긴 하네요.
https://m.cafe.daum.net/dotax/Elgq/3721884?svc=topRank&
25/07/05 08:47
제가 한달전쯤 wais봤는데 상식 독특한거 많이 묻던데…
대충 기억나는게 첫 올림픽 위도가 무엇인가 캐나다의 수도 정도 기억나네요.
25/07/05 11:33
1. 시드니 틀림
2. 당연히 동맥, 정맥, 모세혈관 너무 친숙하게 아는거지만 이걸 물어본다고 생각을 못 함. 문제를 너무 어렵게 생각한듯. 결론 : 틀림 3. 1592년 맞춤 4. 수금지화목토천해 맞춤 5. 나트륨 맞춤 6. 오타와 맞춤 (나름 몬트리올이라고 안 한거 자부심 느껴짐) 7. 오성홍기 맞춤(곧바로 생각나지는 않았지만 몇 초 후에 팍 떠오름. 뉴스나 뉴스기사 자주 보는 보람이 있음) 8. 이건 4년이 정답인지 2년이 정답인지 뭐지 넌센스퀴즈인가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는데 이 자체가 정답 크크 (결론 : 맞춤) 9. 다윈. 설마 찰스 다윈이라고 써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결론 : 맞춤) 10. 모름. 틀림. 11. 조지 워싱턴. 맞춤. 12. 모름. 틀림. 13. 예수가 기준. 맞춤. 14. 달의 중력 때문에 생김. 맞춤 15. 명왕성. 맞춤. 16. 민족. (같은) 민족이라? 흠. 난 맞춘걸로 치겠음. 맞춤 17. 모름. 틀림. 18. autumn. 맞춤. 어릴 때 관심분야라 알고 있지. 19. 모름. 틀림. 20. 모름. 틀림. 21. 모름. 틀림. 22. 일본한테 나라를 빼앗긴 사건. 또는 그 수치. 맞춤 23. 아~~~~ 양서류 당연히 아는건데 뭐가 빠진건지 생각하려니까 안 떠올랐네. 분하지만 틀림. 14승9패?
25/07/06 14:33
21개 맞췄네요
파우스트 저자를 단테.... 단테가 누구지? 내가 안하는 게임 주인공인거 같던데...? 임진년 연도 16세기 후반... 이정도면 만족스럽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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