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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4 10:07:54
Name 카루오스
File #1 _squid_game_2025_07_04_09_29_49___복사본.png (195.2 KB), Download : 133
출처 https://m.fmkorea.com/best/8606722613
Subject [방송] 압도적인 체급의 오징어게임 (수정됨)


오픈 이후 전 세계에서 1등 1등 1등 1등 1등....
3편 작품성에 대한 비판은 여전히 많지만 단순 재미로는 압도적인 체급이네요. 체급의 오징어게임.... 이런 ip가 한국에서 나왔다는게 여전히 신기합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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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5/07/04 10:10
수정 아이콘
페이지 오류났네요. 고치지도 않고 쯔쯔
호러아니
25/07/04 10:16
수정 아이콘
기본값을 1로 해놨는데 db 오류났나보네요.
닭강정
25/07/04 10:17
수정 아이콘
이럴거 같아서 대충 만들었다든가 꼴리는대로 만든 걸까.....
츠라빈스카야
25/07/04 10:19
수정 아이콘
대체 1이 몇 개야...;;;
신성로마제국
25/07/04 10:20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 시리즈가 1000만 넘기듯이 오겜은 앞으로도 그냥 1등할 시리즈..
25/07/04 10:26
수정 아이콘
이렇게될건 정해져있었으니 어떻게 만들든 무슨상관이야
우상향
25/07/04 10:32
수정 아이콘
저도 미국판이든 스핀오프든 나오면 닥치고 시청할 것 같긴합니다.
분명 앞으로 더 나올 거라고 봐요.
25/07/04 10:35
수정 아이콘
한국 컨텐츠 중 IP파워로는 최강이 아닌가 싶어요
코우사카 호노카
25/07/04 10:38
수정 아이콘
3부 평가가 안 좋던데 기본체급은 역시네요
Liberalist
25/07/04 10:40
수정 아이콘
숫자가 너무 아름답네요 크크크크크
살려야한다
25/07/04 10:41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를 보는 사람들은 감독의 철학을 보고 싶은게 아니죠. 그런 면에서 참으로 훌륭한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25/07/04 10:41
수정 아이콘
막상 넷플의 다른 드라마들 손이 잘 안가는거 보면 오겜정도면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같은 재미
달빛선원
25/07/04 10:43
수정 아이콘
2부는 의무감으로 봤는데 3부는 재미었네요.
산밑의왕
25/07/04 11:40
수정 아이콘
재밌었다는건지 재미없다는건지 슈뢰딩거의 댓글!
25/07/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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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미었다
카마인
25/07/04 11:47
수정 아이콘
크크크빵크크크
달빛선원
25/07/04 12:11
수정 아이콘
앗. 재밌었다입니다..ㅜㅜ
벌점받는사람바보
25/07/04 10:4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나라별 전통문화 넣어서 월드 시리즈 개최하죠
호러아니
25/07/04 13:43
수정 아이콘
전통... 그럼 미국판은 뭘 넣어야할까요.
해맑은 전사
25/07/04 16:30
수정 아이콘
건샷?
미카엘
25/07/04 10:53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개떡같은데 재밌습니다. 그게 오겜의 매력이죠.
25/07/04 11:02
수정 아이콘
아쉬워서 그렇지 못 볼 정도는 아닌데,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평가가 너무 박한듯도 합니다 흐흐
아롱이다롱이
25/07/04 11:04
수정 아이콘
넷플갤 가보니 6일연속 퍼펙트(모든 국가 1위)를 기록중인데 이것도 최초의 기록이라고 하네요
그 어떤 드라마가 나와도 깨지기 힘든거라고 하던데 이렇게 된 마당에 7일까지 채우길 바라고 있더라는
25/07/04 11:06
수정 아이콘
저는 왕좌의 게임에 비견 될 정도의 역대급 꼬라박이라고 생각했는데 크크 철학을 느껴야 하려나요
25/07/04 11:36
수정 아이콘
오겜은 막판에 힘이 딸린 거고 왕겜은 말씀하신대로 꼴아박은거죠. 왕겜은 진짜 막시즌 보고 나서 현타 수습하는 것도 한참 걸렸어요…
25/07/04 11:45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기대가 컸나 봅니다 ㅠ
인스네어리버
25/07/04 11:40
수정 아이콘
왕겜 비하면 오겜은 선녀중 선녀죠
사이먼도미닉
25/07/04 11:23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GOAT 컨텐츠
율리우스 카이사르
25/07/04 11:26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냥 나는솔로 처럼 계속 시즌1,2,3, 나오면 좋겠네요 크크
25/07/04 11:50
수정 아이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자연 거제에서 펼쳐지는 오징어 게임 시즌 13, 돌싱특집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5/07/04 13:02
수정 아이콘
... VIP 들 잘 뽑아서 데프콘 이이경 송혜나 역 맡기고..

우승자들은 오게살계(오징어게임 살인은 계속된다)도 만들고..

넘넘 재밌을듯.
25/07/04 12:37
수정 아이콘
공평한 게임을 위해서 오징어게임을 남성부, 여성부 나눠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25/07/04 12:34
수정 아이콘
하긴 OTT 입장에선 아무리 욕 먹어도 많이 보기만 하면 장땡이겠네요~
묘이 미나
25/07/04 12:43
수정 아이콘
평가 안좋아서 안보고 있는대 이런 글 보면 트렌드 파악을 위해 봐야하나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율리우스 카이사르
25/07/04 1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댓글에 참전하실거 아니면 유투브 요약본이나 평론만 좀 보셔도 충분히...

이동진님 말씀이 가장 와닿는게.... 감독의 주제의식전개를 위해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내적 개연성을 포기했다.. 다만 주제의식 자체는 선명하게 드러났고 게임(자체의 매력은 조금 떨어질지언정)의 선정과 전개과정은 훌륭했다. 특히 해외에서는 한국사람들의 보통의 의식적흐름을 잘모르기때문에 평이 한국보다 좋을 수 있다. 다만, 이병헌과 일부(2명 언급하신듯한데 까먹었음)를 제외한 거의 모든 배역의 캐릭터가 붕괴했고 특히 주인공인 이정재의 캐릭터가 무너졌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 또한 형사이야기와 내부직원들 이야기, 오징어게임경쟁 이 3개를 교차편집하다보니, 오징어게임말고 다른 두개의 이야기가 상대적으로 공허한데 교차편집의 특성상 어느정도 비중을 줄수밖에 없었던 점이 문제다. 그러나 시즌3까지 봤을때 현재 세계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시리즈임에는 분명하고 , 자본주의(시즌1)와 민주주의(시즌2,3)에 대한 감독의 주제의식과 메시지를 명확하게 던졌다는 점에서 잘된점도 분명히 있다. 그렇지만 많이 아쉽다? 정도?
호러아니
25/07/04 13:45
수정 아이콘
전 재밌었습니다. 시즌2는 뭐야 이게 싶었는데 시즌3 보고 전세계 1등하는걸 보니 시즌2의 철학도 보이네요!! 는 농담이지만, 대충 뭘 보여주기 위해 준비한건지는 대충 알겠더라구요. 자세히 쓰긴 뭐하지만 마무리도 여러 측면에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Janzisuka
25/07/04 12:45
수정 아이콘
하지만...
내 마음은 사자보이즈야!
달빛기사
25/07/04 13:37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유명해 지고.. x를 싸라.. 이건가요?
전기쥐
25/07/04 13:53
수정 아이콘
포켓몬 게임 발로 만들어도 ip빨로 대흥행하는 그걸 생각하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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