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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1 14:35
삼탈워는 진짜... 한때는 코에이의 아성을 무너뜨리는듯 싶었으나 걍 만들다 만 모양새로 끝나버리니까 뭐라 할 말이...;;
25/07/01 14:47
세가가 열받을만 합니다.
새로운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던 게임은 유기하고 투자한건 하이에나즈였죠 콘코드, 건버워치 등이 나와서 시원하게 망한걸 보면 당시 FPS 개발이 유행이었던거 같기도 한데... 크크
25/07/01 14:57
유니콘 오버로드는 원래 100만장만 넘기면 축하할만한 소규모? 타이틀이었고
메타포는 신규 ip라 그런지 페르소나 만큼 팔리진 않았습니다 캐릭터랑 스토리가 영 매력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도 페르소나 열화판 이었고..
25/07/01 18:11
메타포는 아틀라스 역대 최단 기간에 100만장 돌파한 게임입니다.
발매한지 아직 1년 미만이라 집계를 안했을뿐이죠. 바닐라웨어 게임들은 그 명성에 비해 항상 마이너게임사라 판매량은 그럭저럭이였고요.
25/07/01 15:05
페르소나5 로얄 처음에는 재밌게 했는데
팰리스 한 4개쯤 열심히 깨고 나니까 코옵이든 전투든 던젼이든 다 지루해져서 고민고민하다 하차 했네요ㅠ
25/07/01 15:12
아우 진짜 삼탈워... 워해머3 아직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삼탈워는 제가 미디블 토탈워 시리즈 처음 할때부터 꿈에 그리던 게임이였죠..
코웨이 삼국지의 아쉬움과 미디블 토탈워에서 충족되지 않는 역사뽕이 그야말로 함께 채워줄 수 있는 드림 게임이였는데.. 개떢같이 유기해버리다니.. 아우 진짜 다시 바도 열받네요.
25/07/01 15:57
삼탈워가 본편기준으로는 햄탈3보다 많이 팔렸단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었죠. 그래서 갑자기 업뎃중단을 하니까 상식적으로 해석해보려고 여러 얘기가 나왔는데 결국 답은 개발사가 비상식적인 집단이라서 그렇게 되었다라고 볼수밖에 없죠.
25/07/01 16:03
소닉 판매량은... 코 묻은 돈이 잘 자란 돈이라고... 아이 때 각인 시켜서 어른 때에도 사게 만드는 거라고...
닌텐도가 아닌 데도 그런 일을 세계 규모로 하는 유일한 ip라고....
25/07/01 19:50
어렸을때 소닉3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어요. 당시 게임기도 비쌌고 그거 가진 친구가 딱 한명 있었는데 어찌나 부럽고 부럽던지ㅜㅜ 그게 한이 되어서 나오는 족족 사고있어요
25/07/01 16:08
저는 삼탈워, 햄탈워3 둘 다 즐겨하는 유저이긴 한데, 햄탈워는 끈질기게 지금까지 유지보수 DLC 내주면서 왜 삼탈워는 조기 종영했는지 신기하긴 합니다.
25/07/01 21:32
엥 이거 실환가요
전 플랫폼 맞나요? 그럼 P의 거짓이랑 스텔라 블레이드가 공식추산으로 들어가면 300만장이 넘으니 저기서 상위권이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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