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6/23 22:29:11
Name EnergyFlow
File #1 4f1e795f37c53cfc178442132d1679c96ab2adea.jpg (51.7 KB), Download : 864
File #2 213231.jpg (233.3 KB), Download : 863
출처 인터넷
Subject [게임] 데스 스트랜딩2 메타크리틱 평점 오픈





공개 초반이라 90점 초반에서 80점 후반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중입니다
(1편 평점은 82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스콘필드
25/06/23 22:30
수정 아이콘
재밌겠네요~
Mea Clupa
25/06/23 22:48
수정 아이콘
오 괜찮네요
25/06/23 23:5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나오면 각잡고 해야겠다
묘이 미나
25/06/24 02:14
수정 아이콘
하도 명작이라길래 1편 이 꽉 깨물고 6시간 정도 했는대 포기했습니다 .
위처3나 레데리2는 일말의 미련이라도 남아서 포기했다가 몇년후 엔딩까지 보고 인생겜으로 등극했는대
이 겜은 미련이 1도 안남더군요 .
게임은 자기한테 맞는 게임이 갓겜
구경만1년
25/06/24 11:52
수정 아이콘
저도 19년도에 구입했다가 6년간 방치하다가
데스스 2나온다는 소식에
이악물고 6장까지만 버티면 재밌어진다는 소리에 그걸 참고 넘겼더니
나중에는 전국토에 도로 다 깔면서 100시간 재밌게 엔딩보긴 했습니다 :)
이사빠
25/06/24 06:09
수정 아이콘
게임이 그래픽 음악 다 쩔고 괜찮은데 재미가 없던데.... 2도 같은방식이면...
25/06/24 08: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초반부 공포, 귀신 이런 거에 심각하게 약한데도 너무 재밌으니 끄지를 못 하고 벌벌벌 떨어가며 과몰입, 주말 삭제되며 달렸죠. 빗속을 터벅터벅, 홀로 묵묵히 허허벌판을 걸으며 택배하던 중에 갑자기 들리던 잔잔한 음악 소리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근데 계속 하다보니 어느새 지루해져서(물론 난이도를 낮게 한 제 잘못......) + 뭔 놈의 설정이 가면 갈수록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나 싶어서 ㅠ 마지막에는 그래도 엔딩은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억지로 달렸습니다. 2는 그냥 스토리만 보고 넘어갈 거 같네요.

논외로 지금 즐기는 사이버펑크 2077는 뭔 놈의 버그가 이리 많나 싶을 정도로 빡칠 때가 많은데, 데스 스트랜딩은 정말 쾌적하게 몰입하며 즐겨서 새삼 고맙네요.
raindraw
25/06/24 08:02
수정 아이콘
1편은 엄청나게 호불호 갈리는 작품이었는데 2편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OcularImplants
25/06/24 08:19
수정 아이콘
이동 그 자체를 게임 메카닉으로 삼는다는 참신한 겜이긴 했는데
2를 하고 싶냐면 좀 음... 싶어서 
엑세리온
25/06/24 08:55
수정 아이콘
1편은 개고생하며 집라인 네트워크를 완성시켜서 막판엔 쾌적하게 다녔는데 그 고생을 처음부터 다시할 걸 생각하니...
라방백
25/06/24 09:38
수정 아이콘
1편은 호불호가 갈릴만한 게임이고 배달, 건설 다 나름 재미있게 했지만 건설 자재들 털때도 그렇고, 매즈미켈슨 일당이랑 싸울때도 그렇고 역시 코지마는 잠입류 액션게임을 잘만든다는 생각만 들던... 2편에는 액션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25/06/24 12:21
수정 아이콘
1 진짜 재밌어서 도과도 다 깼는데 2도 좀 기대됩니다
25/06/24 12:41
수정 아이콘
플스 사고 처음으로 깼던 인생작이라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정 장소에 진입했을 때 나오는 음악과 영화적인 연출을 좋아한다는 걸 게임 하고서 알겠더라고요..
피터파커
25/06/24 18:15
수정 아이콘
초반 조금 해봤는데 전작 재밌게 하셨으면 추천, 아니면 굳이 추천 안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7764 [방송] [드라마 서초동] 건물주를 무시한 대가 [4] Croove6023 25/07/28 6023
517763 [기타] 킴 카다시안 딸 근황.JPG [18] insane7448 25/07/28 7448
517762 [기타] 키보는데 눈이 침침할때 [15] Lord Be Goja6254 25/07/28 6254
517761 [유머] 테슬라가 삼성과 계약한 이유 [2] 인간흑인대머리남캐6198 25/07/28 6198
517760 [유머] 오늘 아들이 입대한 부모님이 찍은 사진 [15] 김티모6527 25/07/28 6527
517759 [유머] 일본 바닷가 근황 [1] 짱구5396 25/07/28 5396
517758 [유머] 황금비율 남자 몸매 [17] 인간흑인대머리남캐7126 25/07/28 7126
517757 [유머] 동네빵집에서 민생쿠폰 쓰지못해 논란 [17] VictoryFood7006 25/07/28 7006
517756 [서브컬쳐] 모두가 한마음으로 디스하지만 판매량은 갑인 만화 [21] Cand6366 25/07/28 6366
517755 [기타] 삼성-인텔 역전 시대 [17] Lord Be Goja6746 25/07/28 6746
517754 [스포츠] 요키치 애마 우승 표정 모음.JPG [14] insane4813 25/07/28 4813
517753 [유머] 테슬라 관련 뉴스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 [11] EnergyFlow6224 25/07/28 6224
517752 [LOL] 페이커 재계약 도인비 반응.. [13] 아지매5605 25/07/28 5605
517751 [기타] 시아누크빌 밸리 [7] 퀀텀리프3204 25/07/28 3204
517750 [유머] [사격] 50점 vs 4점 [13] Croove4577 25/07/28 4577
517749 [LOL] 롤 농가를 살리신 [7] 김삼관4581 25/07/28 4581
517748 [기타] (약간후방?) 영원히 해결되지 못할 난제 [39] 묻고 더블로 가!8604 25/07/28 8604
517747 [유머] 가짜 한국여권이 기승하자 유럽 특정국가 입국심사시 추가된 질문 [94] Croove9013 25/07/28 9013
517746 [방송] 커뮤에서나 하는 드립을 하는 영식과 그걸 참는 옥순 [18] 페이커756376 25/07/28 6376
517744 [기타] 현재 티베트 지역 기온 [23] Croove7568 25/07/28 7568
517743 [게임] 일본인 3000명이 뽑은 게임 총선거 2025 [36] STEAM5669 25/07/28 5669
517742 [기타] 간밤 서울 '최저기온' 29도 [24] Croove7443 25/07/28 7443
517741 [게임] 온몸을 바쳐 망한 소전2 매출을 이끄는 흥국이 [10] 개인의선택4369 25/07/28 43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