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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15 18:36:55
Name a-ha
File #1 1.jpeg (754.4 KB), Download : 138
출처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기타] 이연복 셰프 정품(?) 인증... (수정됨)


울산에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이연복 셰프가 저렇게 얘기할 정도면 성실하게 배우신 분이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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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디아
25/06/15 18:37
수정 아이콘
아.... 맛있겠다
다시마두장
25/06/15 18:47
수정 아이콘
저렇게 인증까지 해주시다니 제자 입장에서는 열심히 일한 보람이 느껴지겠네요.
양지원
25/06/15 18:50
수정 아이콘
식사를 기대하고 가면 생각보다 아쉽고, 술집으로 생각하고 가면 꽤나 괜찮았습니다.
에이펙스
25/06/15 19:02
수정 아이콘
그것이 중식 술집이니까..(끄덕)
Janzisuka
25/06/15 19:07
수정 아이콘
오...제 취향이겠네요 크으
25/06/15 19:21
수정 아이콘
양이 적고 좀 자극적인 맛이라는 뜻이실까요?
미카엘
25/06/15 19:14
수정 아이콘
LYB 인증마크
25/06/15 19:24
수정 아이콘
정품인증 캬!
제랄드
25/06/15 19:35
수정 아이콘
작년에 운 좋게 목란 당일 점심예약에 성공해서 멘보샤, 동파육, 무스무슨 코스요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느낀 점은,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은, 간이 딱 맞는 음식들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밸런스갑?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멘보샤였는데, 타 업소 대비 대단한 비법이 있을 만한 메뉴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입에 넣는 순간 기대 이상의 만족감이 있었습니다. 비법이 궁금해지는 맛이랄까.
25/06/15 19:35
수정 아이콘
크... 스승에게 인정 이거 못 참거든요.
유료도로당
25/06/15 19:38
수정 아이콘
울산 왕재문이라는 곳이네요 흐흐 저장했습니다
밥과글
25/06/15 20:09
수정 아이콘
씁쓸한 것이.. 한 달 일하고 떠나서 이연복 제자라고 써붙이는 놈, 사정사정해서 이름 걸게 해줬더니 개판 치는놈 등등
별의별 놈을 다 겪으셨다는 얘기를 하신 뒤라 저런 질문이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평온한 냐옹이
25/06/16 09:58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오래일한걸 언급하셨군요.
비맞은 비익조
25/06/15 20:50
수정 아이콘
ks마크네요
25/06/16 05:16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술마시러가서 왜 맛있지?? 했다가 보니까 이유가 저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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