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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2 16:00
BMI는 제대로반영 못한다, 비만 인정못한다 요런늬앙스가 남초에 있는데
BMI가 늘어난거자체가 체중은 늘었다는얘기고 저거 다른수치보면 허리둘레랑 체지방수치인가 그것도 매년 높아지고있어서 설득력 없는소리죠.
25/06/12 16:04
유행이 끝났거든요,,
피트니스가 심미적으론 좋을지 모르나 신체기능 향상이랑은 거리가 먼 점도 인식이 늘고있고 재미도 없고 기타등등.. 해서 다들 런닝하러 간듯합니다
25/06/12 16:24
oecd 기준으로 동일 기준대로하면 우리나라 보다 비만율 낮은 국가가 2~3개 정도죠
하지만 당뇨율은 높으니 관리해야 하는것도 맞죠 크크
25/06/12 17:09
제가 20대초까지 진짜 말랐을 때 28인치 짜리 바지도 헐렁했는데, 10년 단위로 1인치씩 늘다가 작년부턴 년단위로 1인치씩 늘고 있는 느낌입니다ㅠ
25/06/12 17:28
헬스장 다닌다고 헬스유투버들 처럼 근육짱짱맨이 되는게 아니라는 걸 사람들이 깨달을 때가 됐죠. 사실 저도 그걸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일주일에 4~5일씩 1시간, 웨이트와 유산소를 하고 있는데, 체중은 한 25kg 감량이 됐는데 근육이 생기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다만 하나 자랑할만한건 고도비만인에서 정상인이 되었다는 겁니다. 와우! 돼지가 사람이 됐어요!
25/06/12 17:30
제가 러닝 2년 해서 살 10kg 가까이 빠졌는데
현재 몸에 대해 갖고 있는 스트레스가... 살이 빠진 것에 비하면 배가 너무 안 빠져서 스트레스1 폭발적으로 힘을 쓰고 싶을 때 힘이 부족해서 스트레스2 유연성 딸리고 온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 스트레스3 해결이 안 되네...
25/06/12 17:32
스트레칭이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저도 감량하면서 스트레칭을 등한시 했다가 조언을 듣고 스트레칭 열심히 하고 있는데 효과가 확실히 있더라고요.
25/06/12 17:37
저도 얼마전에 bmi23찍고 체지방 14찍고 허리 28인치는 만들었는데 복부피하지방은 (30마넌짜리 인바디기계상 내장지방레벨2-3,복부지방 80)그냥 답이없어서...연말에 수술로 제거해볼 생각입니다
25/06/12 23:57
다치지 말고 운동하세요
특히 30대 넘으신 분들 다치면 끝장이라는 생각으로 조심조심 운동하세요 다치면 걍 안한거만 못합니다 진짜 어지간하면 삼분할로 매일 부위 하나씩 조지기 이런거 하지 마시고 운동하고 충분히 회복하고 또 운동하고 회복하고 길게길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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