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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1 15:06
아... 이거 진짜 리얼...
관련 작업자들은 이거 위험하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당장 안 급해 보인다고 공수 안 주는거... 진짜 뭐랄까... 이번 사태 보고 다른 업체들도 좀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25/06/11 15:15
지금 어떤 곳에서 랜섬웨어를 심어놓고 사이트를 마비시킨 다음 예스24측에 돈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 건가요?
이거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로 보던 건데?...;;
25/06/11 20:05
사이트 서비스 외에 백엔드의 고객 정보 포함된 전체 database가 인질이 된 상황입니다. 백업까지 같이 털려서 복구도 못 하는 상황이라고.
25/06/11 15:19
요즘 랜섬웨어는 네크워크 통해서 전파되나요?
보통 걸린 단말기 하나만 박살 나는걸로 알고 있는데 설마 서버에 다이렉트로 물려있는 단말기로 놀다 저렇게 된 건 아니겠죠? 그리고 백업 대비도 전혀 없었나 보네요.
25/06/11 20:07
랜섬웨어 분류가 그렇게 된 것이지 해킹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침투해서 관리자 권한 획득 및 전체 DB를 야금야금 암호화하고 백업본까지 다 털린 상황으로 보입니다.
25/06/11 15:27
티켓팅한 표를 못 찾고 있어서 난리도 아니죠
예매확인서를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양도받은표 아니면 자기 아이디로 들어가서 보여주면 되는데 그거 가지고 있는 사람이 소수고 이 사람들이 뮤지컬 연극 공연을 입장을 못함 현장에 가서 못 보는거라 피해보상이 꽤 복잡하지 싶고 이미 팔린표를 못 보게 하는거라 못보는 관객 환불+그 자리는 팔린거로 치는 제작사에 피해보상 이중보상에 예스24 티켓팅 특성이 이선좌도 아닌 이결좌라 최우선 예매를 위해 예스머니 수십만원 결제해놓은 공연쪽 팬들 얼마 들고 있는지는 파악이나 할련지도 모르고 티켓만 저런데 e북쪽도 꽤 머리 아프지 싶고 저도 백여권 예사에 묶여있는데 요새는 딴데 써서 안들어가보긴 했는데 이것도 어찌될런지
25/06/11 15:32
꼭 보안쪽 뭔일 터지면... 알아보고 대책세워오라고 시키는데...
정작 돈든다니까 하지도 않음. 그럴거면 왜 자꾸 알아보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25/06/11 16:19
교보가 제일 안전하다싶습니다 교보생명이란 든든한 백이 있으니
정작 이래놓고 습관이 무섭다고 전 리디만 10년넘게 쓰고있네요 지금 들어가서 보니 캐시도 12만얼마 남아있구요 이거까지 털고 교보로 넘어갈까나 싶습니다
25/06/11 16:34
근데 이대로 죽을거니 정말...
쩝 뭐 당장 그런건 없는데 샀던책 또사지 않게 체크해주는건 좋았는데.... 편의점으로 보낼수 있던 점이랑... 알라딘으로 갈까나..
25/06/11 16:42
그건 카드사나 제휴사 통해서 어느정도 확인 가능하지 싶은데 결제내역이 있으니...
고객보고 직접 증명하라고 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근데 그건 정부에서 컨트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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