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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9 00:00:4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51.3 KB), Download : 212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은근히 아파트에서 의견 갈리는거.jpg


은근히 아파트에서 의견 갈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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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오냐지금
25/05/29 00:0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요즘은 대리석처럼 생긴 타일마루를 많이 하죠
봐도봐도모르겠다
25/05/29 00:16
수정 아이콘
공짜로 준다면 갈릴 이유가 있나요?
돈이 없어서 대리석 못까는거지...
VictoryFood
25/05/29 00:34
수정 아이콘
무적권 마루 하십쇼.
대리석 비싸기만 하고 그릇만 잘 깨지고 겨울에 춥고 예쁜 쓰레기입니다.
미숙한 S씨
25/05/29 08:50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빼도, 겨울에 춥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데워 놓으면 돌이다 보니 뜨끈뜨끈 오래 가요.

저도 대리석 첫인상이, 겨울에 춥겠지? 였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25/05/29 00:38
수정 아이콘
대리석은 왠지 발바닥, 무릎이 아파요.
슬래쉬
25/05/29 00:41
수정 아이콘
압도적 전자!!
둘 다 살아보면 후자는 눈으로 볼때만 예쁨
이정후MLB200안타
25/05/29 01:08
수정 아이콘
대리석 관리 너무 힘들어요.. 은근히 위험해요..
키스 리차드
25/05/29 01:18
수정 아이콘
애기 넘어지면 다쳐요..
bladefist
25/05/29 02:04
수정 아이콘
바닥을 폴리싱으로 까는건 미친짓이라고 합니다.
보기엔 이뻐도 쉽게 미끌어 넘어지고 크게 다칩니다.
바닥을 타일로 하겟다면 포세린으로 해야 합니다.
25/05/29 02:25
수정 아이콘
저는 집 들어갈 때 있던 강마루 다 뜯어내고 두꺼운 장판 깔았습니다. 현대화학공업의 진수!
거룩한황제
25/05/29 06:02
수정 아이콘
여기에 한표요. 
강마루 찍힘에 그냥 다 티나고;;;
포쉐린이나 폴리싱이나 깨질 위험이 있고…

장판이 갑입니다. 
25/05/29 10:07
수정 아이콘
(농담) 그러게요. 레트로가 유행이긴 한가봅니다. 초현대적 화학기술로 만든 최첨단 바닥재를 마다하고 중세에나 쓰던 나무, 고대에나 쓰던 돌을 깔다니...!
25/05/29 08:34
수정 아이콘
아이 있는 집은 대리석 절대 못할텐데...
미숙한 S씨
25/05/29 08:48
수정 아이콘
장인어른께서 인테리어 업을 하시는지라 첨에는 대리석으로 했는데..

애 놓고 깨달았습니다. 대리석은 애들 다 키운 집에서나 하는 거라는 걸...
아케르나르
25/05/29 09:31
수정 아이콘
저는 장판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집 바닥이 강화마루인데 시공을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난방해도 별로 안 따듯해요.
25/05/29 09:51
수정 아이콘
강화마루는 원래 띄움시공이라 난방빨(?)이 잘 안받습니다ㅠ
아케르나르
25/05/29 10:32
수정 아이콘
그렇더군요. 걸어다닐 때 버적버적 소리도 나고요
25/05/29 10:09
수정 아이콘
대리석으로 하고 위에 뽀로로 매트를 깔면 됩니다. 
대리석과 어린이 무릎도 보호하고 뽀로로 디자인도 좋습니다. 
시드라
25/05/29 11:04
수정 아이콘
윗 댓글 말씀대로 현대공학의 결정체 장판을 선호합니다 크크
왓두유민
25/05/29 11:51
수정 아이콘
미끄러져요
탈리스만
25/05/29 17:39
수정 아이콘
스크롤 내리면서 글이랑 댓글 보는데
장판은 아예 선택지도 없나 했는데 다행이네요. 흐흐
성배hollyship
25/05/30 00:25
수정 아이콘
경우에 따라 뒷통수가 갈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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