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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0 12:48
존윅4 개봉일에 휴가내고 조조로 보고 온 사람인데, 저는 솔직히 박수칠때 떠나고 자시고 계속 보고싶습니다.
4 마무리 물론 너무 좋았지만 그냥 순수하게 존윅 보러가는 그 자체가 너무 행복해서... 시리즈의 작품성이 훼손되고 개연성이 훼손되고 키아누형님 나이떄문에 액션의 질도 떨어지겠지만 존윅5가 보고싶네요
25/04/10 13:02
저도 솔직히 존윅4에서 죽으면서 끝날때 마지막 까지 다시 살아는 반전 나오나 기대하면서 봤는데 안나오는거보고 '아 이제 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25/04/10 12:57
킹스맨2였나 거기 티저 문구가 떠오르네요. "나의 죽음에 관한 소문은 심각하게 과장되었다"
과연 어떻게 부활시킬 것인가...
25/04/10 13:26
전 힘들게 액션씬 하는게 더 감정이입 잘되더라고요. 더 처절하게 느껴집니다. 다른 영화처럼 멋있게 지치지도 않고 싸우는건 뭔가 재밌긴한데 어딘가 이상함이 느껴지거든요 크
25/04/10 13:46
근데 키아누리브스가 노쇠하기도 했고, 영화에서도 액션씬이 버거운게 느껴지는데... 될까요?
리암니슨이 테이큰 3 개봉했을때가 지금 키아누 리브스 나이 정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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