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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30 14:11
아직 결혼 하지도 않았는데
저는 20kg(70 > 90, 키는 178) 여친은 15kg(52 > 67, 키는 170) 이렇게 쪘습니다 크크크
25/03/30 14:14
성격도 몸 상태도
결국 관리를 놓아버리면 유전자에 각인된 상태로 돌아가는거죠 결혼을 하게 되면 관리를 못/안하게 되는 상황이 찾아오게 되고요
25/03/30 14:20
스타로 치면 입구막기 하는건데(뚫리면 살찜)
열심히 관리할때는 혼신의 컨트롤 하는데 그거 놔버리는 순간 바로 이랏샤이마세 하는거죠 근데 유전자레벨로 마른 사람들은 이미 입구막기가 딸깍임 포토캐논 겹쳐서 500개 지어져있고 풀업 아칸,파벳이 입구 지키고 있음
25/03/30 15:13
(수정됨) 유전자레벨로 마른 사람은 입구가 잘막혀있기 보다는 스테이지 레벨 자체가 낮은 느낌이드라구요. 진짜 대식하는데 안찌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소식하고 간헐적 단식이 패시브인 사람이라서 안찌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남들은 스테이지 50에서 막고 있는데 5에서 놀고 있는 느낌이죠 크크크
25/03/30 14:43
근데 우리가 상상하는 슬렌더는 40~50대에서 매끈한 몸매 유지하는 연예인들이지만...
현실상 똑같이 관리 안한 슬렌더는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서 젊을 때 입던 옷 입으면 부분부분이 남아도는 그런 느낌... 결론은 체형에 관계없이 관리를 해야...
25/03/30 14:56
케바케죠
아는사람은 결혼하고 더 빠졌던데요 육아가 힘들어서 그런지 결혼전에 다이어트 잘 못했던 사람이였는데 결혼하고 살 빠진 사람도 봤고
25/03/31 09:22
일단 출산이 큰 고비이고요 (어쩔수없이 찝니다 무조건) 육아를 하면서는 떨어진 체력을 올리고 아이를 키우는데 급급해서 운동을 해서 체중을 내리고 몸매를 관리할수 있는 여건이 안됩니다(누군가 대신 키워준다면 모르겠지만요) 저는 출산이 늦어서 그런가 아이가 초등학교쯤이나 가니까 체력이 돌아오더라고요; 몇년간 꾸준히 불었으니 꾸준히 노력해서 감량하고 유지어터1년 유지중인데, 확실히 나이드니까 빼는게 힘들긴하네요. 점점더 관리안하면 남자나 여자나 불어나는건 어쩔수없는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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