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3/26 09:14
가방 사는게 큰 맘 먹어야 하고 디자인 고르는 것도 쉽지 않은데 품질은 떨어지겠지만 1학기 정도 쓸 수 있다면 극도의 가성비긴 하네요.
25/03/26 09:19
잔스포츠st 군요
그나저나 다이소도 이제는 5000원 넘는 바코드 나와야 할듯 싶네요. 가격에다가 상품을 맞추다보니 나사빠진 제품이 너무 많아요 뭐 영수증보고 그런가보다 하면 되기는 한데 이런식으로 상품 바리에이션을 늘릴거면 5000원은 너무 소액이라서
25/03/26 10: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42456?sid=101
["다이소 고객 1~2월 카드 결제액 전년比 8% 증가"…주말·오후에 몰려] 2025.03.20.
25/03/26 10:43
다소 뜬금없지만 집에 98년부터 쓰던 진녹색 아이찜 가방이 있는데 여전히 현역입니다. 단 한 번도 고장, 파손 없는 무시무시한 내구성의 백팩; 좀 있으면 가방 어르신 서른 살이시네요.
25/03/26 11:23
솔까 이케아 때문에 고가 가구 시장이 쇠퇴했지만 최소한의 품질을 보장받는 것처럼(이따위면 차라리 이케아게 낫다..)
다이소도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25/03/26 12:48
둘이서 소매 다잡아먹고... 서로 잡아먹기 배틀 시작됩습니다.
올리브영은 코스매틱이외 품목 확대하고 다이소는 코스매틱코너 구분해서 힘주고 있죠...
25/03/26 13:39
유럽 여행갈 때 하도 소매치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아내와 중국산 일수 가방(진짜 이름을 모르겠네요;;) 2개 사서 차고 다녔는데, 개당 3천원이었나 했는데, 진짜 딱 열흘 지나니까 자크 부분부더 찢어져 나가기 시작하더군요. 싼 건 비지떡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했었는데, 과연 다이소는 다를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