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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0 15:48
그냥 구마와 재계약을 안하고 제우스를 붙잡고 스매쉬를 쓴 세계선은 어땠을런지
어디선 구마 파묘가 스포츠가 되서 또 엄청나게 파헤쳐져서 일거수일투족 욕먹고 있던데 뭐 본인 행동들이 있었던 모양이니 제탓이라 할수도 있겠지만 조마쉬야 돌던진다고 맞을 사람도 아니니 시간 지나고 또 제우스건처럼 말하면 찬양받을테고 여튼 이 흐름이 선수 본인의 선택이 아니라면 참 애매할듯
25/03/20 15:50
공정때문에 한번 뒤집어진적도 있는 나란데
조마쉬가 너무 우리나라 정서를 생각하지 못한거같네요. 미국처럼 네포티즘으로 내가 좋아하는놈 밀어줘도 그러려니 할만한곳이 아닌데.
25/03/20 15:51
근데 구마 폼이 그렇게 엉망인걸까요. 물론 지속성에서 말많은 선수긴 하지만 그래도 월즈 리핏 역사를 이룬 핵심 원딜인데 초반부터 이 정도로 크레딧이 없다는것은..
25/03/20 15:51
브랜딩에 목숨거는건 이해합니다
무조건 성적이 우선인 감코진, 선수단이랑은 다르게 구단 돌리는게 자선사업도 아니고 운영진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하니까요 그런데 그게 그렇게 중요해서 제오페구케 브랜딩까지 했으면 제우스부터 열심히 잡아야했지 않았을까요? 제우스도 못잡은 주제에 마케팅 하겠다고 선수를 마음대로 꽂아넣는건 대체 무슨? 구마유시 선수 굉장히 좋아하지만 이런식으로 로스터가 정해지는건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구마유시 선수가 잘 해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만약 조금이라도 성적이 안나오면 후폭풍이 얼마나 커질지... 그 후폭풍에 운영진만 맞으면 다행힌데 구마유시 선수까지 같이 휩쓸릴게 뻔해서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25/03/20 15:56
다른 찌라시에 비해 근거가 없어보이는데. 구마유시가 은퇴수준의 폼이면 모를까 현 단계에서 스매쉬를 쓸 이유가 엄청 크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25/03/20 15:57
근데 솔직히 기성 스포츠 대입해도 구마쓰는거 자체는 크게 문제되어 보이지 않습니다.
구단주 압박으로 쓰는 경우도 있긴 한데, 구마는 보여준게 이미 있는 선수라서 아예 수납은 불가능이라고 봤거든요. 근데 찌라시 상으로는 그게 스포츠 측면이 아닌 상업적인 측면이라는 얘기인데, 제 생각엔 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 않을까 생각해요. 어느정도 폼 올라왔으니 요청도 해보고 써보기도 하는 느낌?
25/03/20 15:57
구마유시가 장단이 있는 선수는 맞지만 결국 증명한 선수고
스매시가 포텐을 보인건 맞지만 결국 1년후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LCK컵은 이즈 제리 메타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기회는 꾸준히 주는게 팀 입장에서도 좋지 않을까요.
25/03/20 16:02
스메쉬가 멱살잡고 캐리해서 LCK 컵+국제대회 우승시켰어도
경쟁시킬 만 하다 .. 정도일 것 같은데 전 지금 분위기가 이해 자체가 안 됩니다 그냥 생각해도 2년 연속 롤드컵 우승 주전 멤버 vs 시즌 초 반쯤 이벤트대회 활약 준수한 신인 이면 당연히 전자에 무게를 둬야 할 것 같은데 무슨 구마를 인기 및 구단 수뇌부 연줄로 묻어 가는 선수로 만들고 있으니 ..
25/03/20 16:37
그랬는데 다전제에선 그닥 인상적이지 못해서
좀 논란이 된 것 같네요. 최소 결승만 갔어도 주전 논란은 거의 없었겠죠. MLB만 봐도 연봉 높고 이름값 있는 선수가 기회를 더 받는 게 당연하잖아요. 완벽하게 실력차로 누르면 모를까 바로 전년 월즈 우승 원딜을 수납하는 것도 모양새가 이상하긴 합니다.
25/03/20 17:40
팬의 갈증이 컵대회 6위 인데도 씻어지는 건가요??
아무리 대진운 어저고 해도 , 6위는 ..... 하이퍼 캐리로 6위할거면 답답하게 월즈 리핏이 나아보이는데요. 애초에 이해가 안가요. 컵대회든 뭐든 구마가 한 10경기 부진한 모습을 보여서 교체를 한다 이러면 이해가 가죠. 아니면 적어도 스매쉬가 지난해 2부리그를 씹어먹었다면 경쟁을 붙여볼만도 하고. 근데 둘다 아닌데 갑자기 스타일 운운하면서 감코진이 이렇게 나오면 경영진도 팬층도 황당하죠.
25/03/20 17:52
월즈 2년 리핏 주전이 딱히 심각한 폼저하도 없는데 벤치행이면 보통 반대반응 나오는게 더 일상적이죠.
그냥 제우스 엮어서 악질 까들이 뇌피셜 자가발전 하는거에 다들 놀아나는 느낌
25/03/20 21:52
구마유시한테 기회 줄만한건 맞죠. 그런데 조마쉬가 내가 직접 구마유시 주전으로 내러고 요청했다고 하니 구단 수뇌부 연줄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조마쉬가 왜 내 요청으로 구마유시 개막전 스타팅으로 세운다고 공지한건지 이해가 안가죠.
25/03/20 16:05
찌라시.. 크크크 아니 찌라시가 맞다 쳐도 윗분들 말씀처럼 그럴거면 제우스를 그냥 초장에 압도적 최고대우 공표하고 잡았어야지..
찌라시대로 사업부에서 주전에 대한 입김이 강화되는 순간 몰락은 예정되어 있는데요..
25/03/20 16:11
솔직히 찌라시는 좀 찌라시로 봐야하고... 아니 근데, 뭐 조마쉬가 더 불태우는건 없지않아 있는데 어차피 시즌 이제 막시작했고 무슨 섬머에 롤드컵 진출 간당간당하거나, 혹은 롤드컵 가서 어떻게 해야하는 크리티컬한 순간도 아니고 그냥 뭐 이 선수 저 선수 써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드라이하게 보면. 무슨 구마유시 쓸 예정이므로 스매쉬와는 안녕도 아니고, 반대로 스매쉬 쓰면 이제 앞으로 구마유시 안쓴다도 아닌데.
피어리스 + 구마유시 초반 경기력이 안좋았고 (실제로 퍼스트 스탠드 출전했을때 경기력 안좋았다고 생각하긴합니다) 스매쉬는 생각보다 퍼스트 스탠드 경기력이 예상보다 좋았고 내부 테스트도 생각보다 결과가 좋았으니 스매쉬와 번갈아가며/혹은 처음에 누구로 스타트했다가 나중에 다른 선수로 하겠다 정도로 드라이하게 보면 될꺼같은데 너무 또 과하게 타는듯한..
25/03/20 16:16
저도 구마유시가 더 보여준게 많고, 오랫동안 팀에서 활약한 만큼 기회를 먼저 받아야 한다
뭐 이런 의견까진 동의하는데 컵대회 경기력까지 호도하는건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구마유시는 많이 출장한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나왔던 경기에서 영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던 반면 스매쉬는 한화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기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였고 여러 차례 캐리롤을 맡기도 했으며 한화전에서도 그 바이퍼를 상대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였었죠. 그런데 그냥 졌다고 6등따리했으니 스매쉬가 잘한게 아니다란 논리가 자꾸 나오는데 그러면 듀로는 리그 2등 서포터겠군요.
25/03/20 16:19
....? 저는 스매쉬가 퍼스트 스탠드 경기력이 좋았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오히려 구마유시가 퍼스트 스탠드 처음 출전한 경기력이 안좋았다고 이야기를 한거고.
애시당초 밖에서 보이는 경기력을 보고 팬들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라 내부에서 수백판 수천판씩 걸친 스크림을 통해서 이런 저런 메타나 챔피언폭들 고려해서 내부에서 더 잘판단할 문제죠. 그리고 저는 애시당초 지금 섬머 중반이 흐르고 있는 것도 아니고 스프링이라면 그냥 둘이 번갈아가면서 써봐도 충분히 할만한 선택지라고 생각하구요. 섬머 중후반 흘러갈때 누구를 써야한다 이러면 그때는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지만 지금은 구마유시든 스매쉬든 본인들의 팀플랜과 밴픽구도에 맞는 선수가 누가됬든 써볼만하죠.
25/03/20 16:32
제 의도는 댓글 쓰신 분 의견에 동의하고 스매쉬 경기력을 은근히 내려치는 사람들에 대한 반박으로 쓴건데 제가 글을 영 못써서 이상하게 읽히게 되었네요
25/03/20 16:13
사업부 내용이 사실이어도 말이 안되는게 저럴거면 애초에 제우스를 놓치면 안되었고 그따위 선날을 해서도 안되었죠
여기서부터 모든게 어그러졌고 그런 관점에서 저 찌라시도 그냥 찌라시일 뿐이란 생각이
25/03/20 16:14
조마쉬 언플이 좀 이상해서 그렇지 컵대회에 아무리 잘했어도 직전 시즌 월즈 위너가 주전 되는게 정배긴 하죠.
신나서 떠드는 사람들 보면 왜저래 싶긴 합니다
25/03/20 16:21
스매시 쓰는 게 구마유시에게도 괜찮은 점이 있을 거란 생각은 드는게 롤은 솔랭이든 프로 경기든 메타가 계속 변하고 변수가 많아서 데이터가 쌓이기 전, 신인이 패기 있는 플래이로 초반엔 반짝하다가 헤매는 시기가 분명 생기거든요. 원딜 신인들도 이런 경우가 많아서 이게 생각보다 빨리 올 수도 있고요. 그러면 구마유시에게도 자연스레 경쟁 기회가 생길거라 보는데 처음부터 구마유시로 시작하면 기회는 빨리 주어지지만 부담감을 안고 경기에 나서게 되겠네요. 뭐 이걸 이기는 것도 실력이겠지만요. 이렇게 되면 티원 성적이 생각보다 부진할 경우 구마유시 스매시 돌림판으로 시즌 보내면서 팬덤이 어지러워 질 수 있겠네요.
25/03/20 16:25
이렇게까지 문제가 심각할 거라고 생각이 안 듭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현재 구마유시의 경기력은 스매쉬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수준이어야해요. 사업파트와 코칭파트에서 의견이 갈려서 대립까지 할 정도면요.
근데 구마유시 폼이 그렇게까지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서요. 현 시점까지는 그냥 CEO가 요청했다는 부분에 맞춰 구성한 뇌피셜 같습니다.
25/03/20 16:33
근데 이왕 쓴다 하더라도 그걸 굳이 구단주 입김이 들어갔다고 얘기를 하는지가 이해가 도무지 안갑니다.
잘하건 못하건 모양새가 이상하잖아요.
25/03/20 16:36
솔직히 말해서 구마 스매쉬로 말 많은 사람 중에 진짜 T1팬이 얼마나 있을까 의문입니다.
누굴 쓰든 좋은 결과를 내길 바라는게 팬이고, 구마가 무슨 은퇴 예정된 뒷방 노인네급 플레이어도 아니고 스매쉬도 보여준 걸로만 보면 역체원자질 어쩌고 저쩌고 할 정돈가 싶은데....
25/03/20 16:39
드라이하게 보면 식스맨 주전 경쟁에서 뭘 더 중점에 두느냐.. 노장과 신인 중에 뭘 선택하느냐.. 뭐 이런 이슈들인데 양극단에 있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서로 극단끼리 부딪히고 이러다보니 난리가 나는거죠. 어차피 구마유시든 스매쉬든 못하면 나가리고, T1 성적 박으면 조마쉬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거고, 대신에 T1 성적 좋아지면 빛마쉬 뭐 이런 말 나올거고.. 펨코 인기글만 보는 사람인데도 보면 그냥 진절머리 납니다. 거기도 중간의견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양극단끼리 계속 맞붙고 있어서..
25/03/20 16:44
구마 대신 스매쉬 좀 진득하게 써봤으면 싶어서 이런 찌라시도 진짜 골아프네요.
북미향우회 들어오고 나서 잡음 안 나오는 해가 없네요.
25/03/20 16:49
이게 이렇게 시끄러울 일인가 싶습니다.
직전 시즌 우승에 많은 기여를 한, 2군부터 키운 성골, 인기 선수라면 실력이 떨어져도 기회를 적당히 주는게 보통 아닌가요? 프로 스포츠라면 다른 스포츠들도 그렇지 않나... 오히려 안그러면 팬들이 더 난리나고요. 엄밀하게 딱 실력으로 끊어서 주전으로 써보지도 않고 기회없이 바로 벤치행... 이건 감코진도 선수들도 그게 맞다고 생각 안할꺼 같은데요. 이런 찌라시는 왜 도는지 모르겠네요.
25/03/20 17:05
무슨 이런 찌라시를 크크 아이돌 얘기 끼워넣은 거 보니 잘 타라고 장작을 기름에 적셔둔 수준이라 오히려 사실일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25/03/20 17:24
저도 좀 이해가 안가요. 올시즌 구마유시가 뭐 한달 부진했나요? lck 컵 한경기?두경기? 내보내고서는 바로 후보로 내려버렸는데 증명이고 뭐고 할 기회가 없었잖아요.
스매쉬 선수가 막 1군 올라온 선수치고는 엄청 잘했다는 건 인정합니다. 근데 그렇게 돌림노래 잘부르던 T1 에서 왜 이번에는 단지 한포지션에 대해서 돌림판 안하시고 구마유시에게 기회를 안주는거죠? 이미 성적으로 충분히 증명한 원딜을 말입니다. 구마유시가 롤드컵에서 버스만 타서 운좋게 월즈 탄 구멍1 이었습니까? 월즈 준결승했던 22년조차도 구마유시가 버스였냐는 거죠. 전체적으로 꾸준히 활약해왔고, 그 비교대상이 바이퍼 룰러여서 그렇지, 항상 기대만큼은 해줬고 심지어 큰 무대일수록 더 빛을 발한 강심장 선수입니다. 구마유시 선수는 이때껏 쌓아왔고 증명한 게 엄청 많은 선수인데, 공정한 기회는 줘야되지 않습니까. 단지 내부 경기만으로 판단해서 끝내는게 맞는거에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매쉬 선수가 잘하고 주목받으니까 그냥 전 넘어갔던 편인데, 어쨌건 결과적으로 lck컵에서 결승 진출한 것도 아니었고, 그럼 이제 본 시즌에서 공정한 기회는 받아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아니 월즈2연 우승한 멤버인데, 이게 지금 올해 들어서 제대로 출전기회를 보장조차 받지 못하고 배제되는게 옳다는 식으로 가는 여론이 있다는게 저는 더 신기합니다. 제우스 건도 마찬가지지만 그건 이미 떠난 버스니까 어쩔수 없다 치고, 스스로 경쟁력을 위해서 단년계약하며 충성한 선수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으면 이건 티원이라는 팀은 잘해주면 호구취급하는 팀이라는 이야기 밖에 더 됩니까? 기회를 줘야 맞는거죠. 당연한거라 생각하는데, 도대체 왜 이게 불타오르는지 조차도 모르겠어요. 구마유시 제우스 선수 둘다 이런식으로 나가리 되면 그럼 나머지 선수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제오페구케 브랜딩 한다더니 지금 그중 두명은 사라지게 생기는 현실인데 거참 모르겠습니다. 스매쉬 선수가 보여준거? 냉정하게 말해서 없어요 아무것도. 아직. 뭐가 있는데요? 캐리형 원딜? 구마유시가 못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그게 결과적으로 새로운 우승컵을 창출할지 여부는 그냥 미지수잖아요. 3년간 서사를 쌓아가며 수많은 기록과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와 비교할만합니까? 물론 가능성을 보여줬죠. 그럼 최소 증명한 선수가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보다 더 좋은 조건에서 경쟁하는게 더 맞는거죠. 하물며 지금 반대로가서 생짜 신인이 더 출전을 보장받는게 뭔 일이랍니까 진짜. 심지어 라인스왑 막혀서 구마유시 선수 강점도 살아날만한 환경도 되었고 말이죠.
25/03/20 17:56
(수정됨) 월즈 2회 연속 우승은 커녕 월즈 1회 우승도 보여주기 힘든 판에서 2회 연속 우승한 원딜을 버리는게 말이 되나요.
당연히 이벤트 대회라서 스매쉬 기회 한번 준거라고 봤는데...이걸 주전 스매쉬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25/03/20 17:58
구마유시 악질적으로 날조하면서 프레이밍질 한게 결국 먹힌거죠. 하이퍼 캐리로 티원 구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캐리 안된다고 낙인찍고 조리돌림질.
올해 꼴랑 2경기 했는데 경기력이 어쩌구 하면서 자가발전 하는것도 웃기고 말이죠.(선수 이미지가 무서운게 리핏 티원에서 결승전 가장 싼건 제우스인데, 제우스에게 한 번도 캐리력이 부족하다거나, 중요경기 못 한다는 소리 나온적이 없죠) 다른 스포츠였으면 리핏팀 주전이 이유없이 벤치로 밀릴 때 왜 주전 안 쓰냐고 난리칠겁니다.
25/03/20 19:58
사실 T1이 역대 준우승했던 결승전들 되돌아보면 제우스, 오너의 그 한번더 시전했다가 사고나서 초반부터 터져버린 경기들 생각해보면
제우스한테만 유독 아무말 없긴했었죠.
25/03/20 18:44
다 떠나서
그냥 심플한 문제입니다 잘하는 놈이 나오면 됩니다 구마유시가 5회우승을 했어도 올해기준 스매쉬가 잘하면 스매쉬가 나오면 되는거고 스매쉬가 페이즈 씹어먹는 초호화 신인이더라도 구마가 잘하면 구마가 나오면 됩니다 야이 티런트 놈들아 누런소건 꺼먼소건 일 잘하는 소 데리고 오라고 유튜브 방송 트위터 다 끄고 진짜 화딱지나게 하네
25/03/20 19:22
누런소가 일 더 잘하는 지
까만소가 일 더 잘하는 지 그들도 귀가 있기때문에 들리지 않게 한다고 했는데 대놓고 저런 공지 띄우면서 갈드컵 여는 게 진짜 티원 프런트 답다고 해야할지 참 크크 진짜 여러방면으로 사람들 많이 긁은 게 여러 비유를 든 거 떄문에 페이커 팬들은 페이커 팬대로 개빡쳤고 제우스 팬들은 제우스 팬대로 그래서 그렇게 선날 했냐고 개빡쳤고 (일부 악성 구맘 제외) 구마 팬들은 구마 팬대로 한숨만 나오게 만들고 있고
25/03/20 20:25
맞습니다 이게 정론입니다. 그냥 코치진에 맡겨야지 그게 아니라 써보자고 주장해서 관철시켰다 하더라도... 조마쉬는 내가 꽂았다 소리를 왜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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