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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4 17:50
블랙위도우 개봉 : 2021년 7월 7일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최초의 MCU 영화 개봉)
샹치 개봉 : 2021년 9월 1일 코로나19 시대였다는점과 포스터 중앙의 인물 인지도의 차이(...) 로 봐야죠.
25/03/04 18:06
샹치는 엔드 게임 직후 가장 먼저 나온 뉴 히어로 영화라서 전작들과 너무 비교되서 그렇습니다
엔드게임 사후로 보면 샹치는 후반부 조진거 빼곤 상당히 잘 만든 영화죠
25/03/04 17:47
데드풀과 울버린은 해외에선 엄청나게 평이 좋던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처참하게 박았더군요.
심지어 주연 히어로 둘은 국내에서 인기없기는 커녕 손꼽힐 수준의 인기있는 캐릭터들인데도 말이죠.
25/03/04 18:01
데드풀 이번껄 다 이해하면서 보기에는 배경지식이 너무 많이 필요하죠. 가장 큰 웃음포인트중에 하나도 판타스틱4를 안보면 알수가 없는 부분이니...
25/03/04 17:54
2018년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과 와스프 2019년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는 상태였죠.
25/03/04 17:53
저는 마블을 보긴 했지만 열렬한 팬은 아니였는데 데드풀 시리즈는 정말 좋아했던 입장에서 진짜 이번 데드풀이 가장 최악이였습니다.
그 이후론 아예 마블 시리즈 보지도 않고 있네요. 극장을 안 가고 있는건가
25/03/04 18:01
(수정됨) 더 마블스는 팀업치곤 너무 비인기에 약해서.. 영화로는 영 아니고 드라마로 내던가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으로 냈어야
그리고 예전같지 않다는 경향성은 확실하지만 국내는 코시국 이후 극장인기가 너무 떡락해서 글로벌 지표가 더 중요할 것 같슴다
25/03/04 18:36
https://www.boxofficemojo.com/year/world/2022/
여기서 22부터 년도를 바꿔가면서 상위권 영화들의 월드 성적 앞자리수만 보시면 알겠지만 1-2영화빼고 쭈욱 꺾여서 회복이 안되기는 세계적으로 마찬가지..
25/03/04 19:11
전 괜찮게 봤습니다. 진짜 무난하다는 평가가 적절한데 워낙 마블영화가 최근에 별로라 이정도 퀄리티정도만 뽑아줘도 영화관 가서 볼 의향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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