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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02 12:00:06
Name @user-ak23f7kgkz
출처 유툽
Subject [서브컬쳐] 외국인 두명이 영어 유치원에 감






*관전 포인트
유치원생이 본인보다 영어 발음이 뛰어나서 쫀 외국인
인생2회차 유치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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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
25/03/02 12:02
수정 아이콘
40살까지 공부 화이팅..
25/03/02 12:08
수정 아이콘
저렇게 배울거면 그냥 초중고 건너뛰어도 되지 않을까요?
MissNothing
25/03/02 12:11
수정 아이콘
와... 현실이라길래 무슨 어설픈게 나올줄 알았더니;;
25/03/02 12:18
수정 아이콘
역시 외국어는 어릴때 배워야
시린비
25/03/02 13:06
수정 아이콘
근데 뭔가 뭔가긴 하네요
매번같은
25/03/02 13:10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leoraino/videos
저 핀란드 국적의 외국인은 외국인이라고 하기에는 영어나 핀란드어보다 한국어가 훨씬 더 익숙한 사람이라. 비교군이 잘못 되어있네요. 크크.
영상 중간에 내가 어렸을 때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녔으면...하는 얘기가 진심인게 출생이야 핀란드에서 했지만 생후 100일부터 한국에서 지냈죠. 어렸을 때 하도 핀란드어를 못하니 청소년기 중간중간 핀란드로 유학을 보냈을 정도 크크.
한화우승조국통일
25/03/02 15:31
수정 아이콘
유학(x)
유배(o)
마르틴 에덴
25/03/02 13:14
수정 아이콘
남자 아이의 답변이 쓰네요.
Pelicans
25/03/02 16:11
수정 아이콘
어릴때 배우는게 당연히 더 좋기는 할텐데, 해외 나가서 살게 아니라 한국에서 살거면 네이티브처럼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어차피 내가 만나는 외국인들도 서로 영어 못하는거 익스큐즈 해준다구요
25/03/02 16:25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일이 아니라) 거주하고 사회생활 할 게 아니면 사실 발음은 크게 중요하지 않긴 합니다. 텍사스, 호주, 인도 같은 곳도 발음 좀 다르긴 해도 어떻게든 알아듣거든요.
외국으로 학교 가거나 국제학교 다닐거 아니면 영유의 제일 큰 장점은 '영어와 영문책에 대한 익숙함 키우기'가 아닐까 합니다. 나오면 못해도 중학생 정도 영어수준에 해리포터 원문으로 읽을 정도는 되니...
OcularImplants
25/03/02 17:18
수정 아이콘
영유 계급화는 나중에 이슈 되긴 할걸요 크크크 자기들끼리는 영어로 대화한다던가 하는식의
기기괴계
25/03/02 21:14
수정 아이콘
이미 몇년전에 서울 반얀트리 유아풀에서 겪었습니다.

자기네들끼리는 영어만 쓰다가 다른 사람이 끼어들면 바로 한국어를 사용하던
다레니안
25/03/02 18:10
수정 아이콘
저는 편의점에서 잘쳐줘도 초등1-2로 보이는 아이가 , 외국인 손님과 편의점 직원 사이에서 통역하는 것도 봤습니다. 크크크
외국인분이 더 놀라셨음 크크
당근케익
25/03/02 20:04
수정 아이콘
어릴때 외국살다와서 영어 뗀 케이스인데
한국에서 입시할때 그냥 겁나 편하긴 해요
영어 따로 공부 많이 안해도 되니까오
어릴때 영어 떼어버리게 하려는 목적이 거기에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음 좋은건 그냥 덤이구요
설탕물
25/03/02 20:25
수정 아이콘
거의 한 15년 전에? 주말에 여친이랑 대치 도곡쪽 빵집에 있는데 유치원생이랑 온 엄마가 애랑 영어로 얘기하는데, 엄마는 저랑 비슷한 발음인데 애 발음이 저런식이더라고요. 그때도 그랬으니 뭐...
25/03/02 20:26
수정 아이콘
영어는 미리 떼면 수능 영어까지는 솔직히 편하게 갈순 있어요
영어는 기본으로 어렷을때 떼고
나머지 과목 집중하자 테크트리가 요즘 추세인듯요
근데 제대로 못떼면 이도저도 안되는 망하는 케이스도 있긴 합니다.
25/03/02 21:24
수정 아이콘
소름돋네요 와.. 뭐 집안 캐바캐긴하지만.. 저런 세상도 있군요
25/03/02 23:13
수정 아이콘
애들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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