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2/18 20:41:12
Name 빼사스
File #1 ttrrttr.png (1.87 MB), Download : 266
File #2 ttrrttrr.png (2.95 MB), Download : 265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gdzZ3SYW9SQ
Subject [서브컬쳐] 어느 유튜버의 봉준호 감독 <미키17>을 워너에서 미룬 이유 추측




BJ 콜란젤로 - Slashfilm
<미키 17>은 자본주의, 식민지화, 그리고 부정부패에 관한 깊은 연민과 불편할 정도로 유쾌한 사색이다. 우리 시대를 위한 완벽한 영화이자, [봉준호 감독 역대 최고의 영어 영화다.] 9/10

로튼 토마토 이 영화 평이 이해가 되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탑클라우드
25/02/18 20:54
수정 아이콘
너무 기대되네요. 3월에 한국 출장가면 아이맥스로 봐야지
25/02/18 20:55
수정 아이콘
7위 어디갔나요
에스콘필드
25/02/18 20:55
수정 아이콘
궁금하네요~
MissNothing
25/02/18 21:01
수정 아이콘
봉준호 영화가 전부다 직관적이진 않죠 크크 근데 그 오묘한게 뭔가가 있다는걸 잘 느끼게 해주는듯
JAZZMANIA
25/02/18 21:05
수정 아이콘
제주산 흑돼지!!
25/02/18 2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을 보니 아주 오래 전 육지에서 제주로 놀러온 지인 부부를 흑돼지집에 데리고 갔었는데 돼지고기 껍데기 쪽에 털이 숭숭 박혀있는 걸 보고 (물론 털이 비져나온 게 아니라 깔끔하게 면도한 것 같은 상태) 먹기를 주저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일반상대성이론
25/02/18 21:34
수정 아이콘
전 진주에서 훈련소휴가나와서 첨먹어봤는데 비쥬얼에 놀라긴 했지만 맛있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크크
마르틴 에덴
25/02/18 21:21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여름여행 4인에 흑돼지 1인분 시켜준 학교의 배려 생각나네요. 
설탕물
25/02/18 21:54
수정 아이콘
...???
설탕물
25/02/18 21:54
수정 아이콘
오 이분도 설국열차 별로로 보는군요. 설국열차 유명세는 있는데 전 별로더라고요. 기생충이랑 살인의 추억은 한국영화 베스트로 꼽지만
25/02/18 22:13
수정 아이콘
옥자는 안봤고 개인적으로 저도 설국열차가 봉준호 영화중 가장 별로 였습니다.
저는 봉준호 최고의 영화는 마더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순위는 저분과 대체로 비슷하네요.
씨네94
25/02/18 22:30
수정 아이콘
꽤 많은 분들이 설국열차&옥자 평이 안 좋긴하죠 크크. 물론 봉준호기준입니다.
씨네94
25/02/18 22:29
수정 아이콘
제 순위랑 저 유튜버의 순위가 똑같아서 딱 저정도만 기대하면 될거 같네요 크크. 
역시 외국어로 영화 잘 만들기가 참 빡셉니다
동굴범
25/02/18 23:04
수정 아이콘
대체로 1,2,3위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왔다갔다 할 것 같네요.
할수있습니다
25/02/18 23:06
수정 아이콘
플란다스의 개가 3위 인데 저는... 근데 비슷하긴하네 나머진
제발한번만
25/02/19 00:39
수정 아이콘
마더 아직 안봤는데 지금봐도 재미있을까요?
25/02/19 01:29
수정 아이콘
마더는 명작입니다 지금 보셔도 좋아요
이부키
25/02/19 08:58
수정 아이콘
추천드립니다.
25/02/19 13:25
수정 아이콘
볼 만 한데, 두번은 못 보겠더라고요.
미네랄은행
25/02/19 08:44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 봉준호의 영화는 모두 정치영화인데,
그 정치적 메시지가 선명하면, 잘만들긴 했는데 좀 짜치거나, 좋았지만 다시 볼 생각이 별로 안드는것 같고,
그 정치성이 복잡하게 얽혀있거나 다양한 디테일로 그걸 가려놓으면 걸작소리를 듣는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4530 [유머] ??: 을사년에 일본놈이 쌀을 훔쳐간다고?? [22] 길갈6084 25/04/18 6084
514529 [스포츠] 미국 10대들의 불만..그리고 [39] Lord Be Goja7231 25/04/18 7231
514528 [유머] 요즘 러브라이브하면 떠오르는 밈 [8] 하루빨리3806 25/04/18 3806
514527 [스포츠] 마이클 조던이 감독을 하지 않은 이유 [32] Croove6291 25/04/18 6291
514526 [게임] 소녀전선 재 오픈 [3] 닭강정2518 25/04/18 2518
514525 [유머] 각 나라별 소방차 모습 [18] 인간흑인대머리남캐4311 25/04/18 4311
514524 [유머] 이탈리안 뇌 썩는 밈 [17] 하루빨리5681 25/04/18 5681
514523 [게임] 여윽시 nc의 행보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23] 캬라4042 25/04/18 4042
514522 [유머] 달려라 하니 4컷 만화 [9] Alfine3053 25/04/18 3053
514521 [유머] 로또 업계에 까지 파고든 AI [18] VictoryFood5449 25/04/18 5449
514520 [게임] 오늘 출시된 갓겜 RTS [8] STEAM3915 25/04/18 3915
514519 [유머] [514516글 관련] '인류 최후의 보루'를 직접 AI에 입력해 봤습니다. [7] 된장까스2700 25/04/18 2700
514518 [동물&귀욤] 다음 중 가장 무서운 상황은? [15] Croove2952 25/04/18 2952
514517 [스포츠] 와 정우주 만두귀네 [8] 제논4503 25/04/18 4503
514516 [기타] 인류최후의 보루 [35] 퀀텀리프7112 25/04/18 7112
514515 [유머] 남편의 순수함에 반해서 결혼했던 여자 [2] 제논5944 25/04/18 5944
514514 [유머] 몇몇 성인 ADHD 의심자들의 현실 [13] Myoi Mina 5612 25/04/18 5612
514513 [유머] 사고방식이 정말 자유분방했던거 같은 중국의 황후 [15] VictoryFood6049 25/04/18 6049
514512 [스타1] 고전맵 레퀴엠의 비밀 [3] ELESIS3263 25/04/18 3263
514511 [동물&귀욤] 애를 너무 오구오구하며 키웠다 [2] 인간흑인대머리남캐3193 25/04/18 3193
514510 [유머] 생일인데 연차 못쓰게하는 회사 [7] 유머5111 25/04/18 5111
514509 [동물&귀욤] 바람을 이기지못한 솜뭉치.gif [6] kapH4223 25/04/18 4223
514508 [방송] 정신과 의사가 처방해주는 야구 건강하게 보는 방법 [35] Croove6016 25/04/18 60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