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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4 20:13
전지현씨는 486들 슬슬 들어갈때쯤(94,95년까지도 메인스트림으로 팔았기 때문에 98년에 퇴출은 너무 이른거 아니냐고 할수 있는데,그 시절엔 사양이 너무 빨리 올라서..진짜 풀업 486들이나 스타 1:1,2:2정도 가능) 광고에 나오시긴했죠..
25/02/14 20:53
제 첫 컴퓨터가 사양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매직스테이션(버전은 기억 안 나네요 96년도 제품이긴 한데) cpu 펜티엄1 100mhz, 램 8mb, 하드 1.2gb, 그래픽카드 ati mach 64, 모뎀 mwave였나 뭐시기 사운드 일체형 등등. 가격은 더럽게 비쌌다고 들었는데 성능은 윈도95를 돌리기엔 당시에도 후달려서(=램 16mb이상 요구하는 게임은 못 돌림) 참 답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25/02/14 21:13
저도 매직스테이션이 첫 컴퓨터였습니다. P1 133mhz, 16mb램, 하드 1.5gb, 사운드블라스터 16, 저 마이젯 프린터까지 세트로...
옛날생각나네요 크크
25/02/14 21:30
8088 xt 쓰고 있는데 286, 386, 486 광고를 보면서 광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는 형님 집에서 펜티엄으로 업글하면서 남는 486을 받아서 썼었는데요. 뭔가 한이 맺혀서 대학교 입학 결정되자마자 저도 펜티엄, 펜티엄2 업글했던 기억이 나네요 흐흐흐.
25/02/14 22:01
아마 저 무렵일텐데.. 들어오면 전지현을 만날 수 있다? 전지현이 기다린다? 뭐 그런 광고를 곧이곧대로 믿고 네이버에 가입했었네요.
그때 낚인 상처로 아직도 네이버에 앙금이 남아있다능..
25/02/14 23:09
95년도 10월 형님 생일때 매직스테이션3 450만원에 샀던 기억이 나네요.. 우와 우리 부모님 지금와서 보니 그 큰돈을 어케 쓰신거지.. 하핳
25/02/15 03:37
486시절 컴퓨터가 400만원이 넘었는데 티코랑 가격이 맞먹어서 콤퓨타 있는집도 한정적이었고
콤퓨타 학원가서 286콤퓨터로 주말에 고인돌이나 ppk 게임하고 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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