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2/11 15:51
25/02/11 15:58
미국 음식관련 유투브 보면서 팝타르트인가? 그거정돈 아침대용으로 괜찮다 싶었는데 런처블 저건 보자마자 애들 소꼽놀이용 소품인가 싶었습니다.
아무리 다문화에 예산 적어서 관리와 비용문제가 있다 하지만 저런걸 공교육에서 식사라고 준다는게 참…
25/02/11 17:17
There is no safe level of lead for children, however, according to the CDC. 라고도 써있습니다. 나트륨 과다는 맞는거 같고요.
25/02/11 17:25
마트용보다 많다는거 보니 급식용은 마트용보다 양이 더 많았나? 싶기도 하네요 흐흐흐
보통 과자하고 햄, 치즈 8개 들었던거 같은데 사진은 좀 많네요?
25/02/11 17:30
(수정됨)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해당제품을 섭취하는 경우 캘리포니아주 허용치의 75% 수준의 납을 먹게된다고 하는데 이는 정확히 0.3ppm(ug/kg)입니다. 문제는 이 캘리포니아 기준치가 상당히 빡세서 국내에서 우리가 먹는 식품들은 태반이 이 기준을 아예 통과하질 못합니다.(쌀의 경우에 국내 허용 기준치 200ppm) https://blog.naver.com/2001140235/221327785515
25/02/11 18:47
기준치 이하는 맞는데 일반 매장에서 파는 것들보다도 함유량이 많고 (하루 섭취 가능한 양의 절반 이상이 검출되기도 했다고 하니) 아이들 대상으로는 안전한 기준점이 없다는 점도 있고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결정한 것 같습니다.
25/02/11 19:06
챗지피티에게 물어봤습니다
결론 캘리포니아의 Prop 65 기준이 WHO, FDA, EU보다 훨씬 엄격하기 때문에, Lunchables 같은 가공식품이 캘리포니아 급식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 특히 납과 카드뮴 같은 중금속은 캘리포니아에서 극도로 낮은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일부 제품은 경고 라벨이 붙거나 판매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이번 Lunchables 퇴출 사례는 캘리포니아의 독특한 규제 환경이 전 세계 기준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줌.
|